식품 가격의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하나에 10만 원이 넘는 햄버거가 있는 반면 두 개에 5000원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전문가들은 경기가 좋아지기 전에는 이러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두 개에 4990원인 햄버거 ‘당당버거’를 출시했다. 외식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고객들이 자주 찾는 먹거리의
최근 일부 버거 브랜드의 가격이 2만 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2000원대 수준의 버거를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29일부터 신메뉴 당당 순살치킨 트윈버거와 당당 후라이드 순살치킨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당당 순살치킨 트윈버거는 얼리지 않은 빵과 스모크 머스타드 소스를 활용한 메뉴다. 1팩에 2입 구성으로 가격은 4990원이다.
당당 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