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서재2지)의 한 저수지 빙판 위에서 놀던 중학생들이 얼음이 깨지면서 저수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남일보에 따르면 총 11명 중 6명이 빠졌고, 이 중 5명은 구조됐다. 그러나 친구들을 구조하던 A 군이 저수지를 빠져나오지 못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A 군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2일 오전 8시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섬유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 차량 35대, 진화 인력 97명을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달성군 또한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화원읍 천내리 519-5 공장 건물에서 화재 발생"이라며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께서는 창문을 닫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한우물의 법칙 코너에서 돼지 곱창 맛집 '단○ ○○'을 찾아간다.
6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한우물의 법칙 코너를 통해 '단○ ○○'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대구 달성군 화원역에 있는 '단○ ○○'에서는 돼지 곱창 연탄 구이를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양 많고 푸짐하기로 유
문태갑(文胎甲) 전 한국신문협회장이 30일 오전 11시께 별세했다. 향년 94세.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인은 1930년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에서 태어났으며 문희갑 전 대구시장의 사촌 형이다.
고인은 경북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58∼1973년 동양통신 기자로 활약했다. 정치부장, 편집부국장을 지냈다.
이후 고인
SK이노베이션이 교육·문화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아동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전국 15곳 농어촌 지역아동센터에 교육 소외 아동들이 책을 통해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행복 드림(Dream) 도서관’을 짓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과 세이브더칠드런은 5월부터 두 달 동안 도서
국민대는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서거 1주기 추도식이 26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선영에서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김 전 회장의 장남인 김지용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과 가족 및 일가친지 그리고 지인 등 14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생애를 회상하고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 전 회장은 국민대의 발전과 중흥을 이끈 성곡 김
유죄로 본 1‧2심 벌금형 깨고 파기환송“무례한 표현일 뿐…처벌 대상은 아냐”
본인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정상이냐, 병원에 가봐야겠다”고 다른 사람을 비방한 유튜버를 모욕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대구지법으로 돌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3선 고지에 오른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이 선출됐다. 22대 국회도 여소야대 국면이 되면서 추 신임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협상과 타협으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입법에 나서야 하는 난제를 안게 됐다.
5월 임시국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3선 고지에 오른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이 선출됐다.
추 의원은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선거에서 재석 102표에서 70표를 얻어 당선됐다. 경쟁자인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은 21표, 송석준(경기 이천) 의원은 11표를 각각 얻었다.
윤석열 정부 초대 부총리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추 신임 원내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4일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공장을 방문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후 대구 달성군 성림첨단산업 현풍공장을 찾아 영구자석 제조 공정을 둘러보고 업계·기관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성림첨단산업은 전기차 구동모터 핵심부품으로 수입의존도가 높은 희토류 영구자석을 국내에서 유일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 유가읍 제3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구 달서갑 선거구에 출마한 유영하 후보와 경호원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회색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는 등 가벼운 봄옷
안산갑 포함된 상록구 사전 투표율 25.61% 집계경기도 29.5%와 차이…오산·평택 이어 3번째로 낮아지난 21대 총선 당시 경기도와 격차보다 벌어져
‘편법대출’ 논란이 불거진 안산지역의 사전 투표율이 경기도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여당은 해당 논란이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는 한편, 야당은 사전 투표율이 높을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의 재산이 지난해 말 기준 약 16억 원으로 조사됐다. 장미란 제2차관은 약 9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유인촌 장관의 재산은 1월에 이미 공개됐는데, 약 169억 원이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전 차관은 경기도 고양시에 본인 명의 아파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한 위원장이 지난해 12월 취임한 후 박 전 대통령을 따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위원장은 26일 오전 11시쯤 대구 달성군 유가읍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박 전 대통령을 30분가량 예방했다. 박 전 대통령 측에서는 유영하 변호사가 배석했다. 예방에는 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
대구 달성 성주대교 밑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4일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4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 성주대교 아래 배수관에서 불에 탄 시신이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는 낚시를 하기 위해 인근을 지나다가 시신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불에 탄 상태로, 발견 당시에는 이미 자체
로봇이 일상생활에서 문제없이 작동하는지 검증할 수 있는 로봇테스트필드가 들어서는 등 대구시가 로봇 산업의 메카로 거듭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열여섯 번째,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에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 계획을 밝혔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물류, 상업,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1명대 합계출산율을 지키던 세종시가 무너졌다. 주된 배경은 혼인율 감소와 신혼부부 유입 둔화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세종의 지난해 출산율은 0.97명으로 전년(1.12명)보다 0.15명 감소했다. 17개 시·도 중 감소 폭이 가장 크다. 2022년까지 세종은 17개 시·도 중 출
박근혜 전 대통령이 5일 ‘박근혜 회고록: 어둠을 지나 미래로’ 출간 기념회에서 “대통령을 지낸 사람으로서 아쉬운 일은 아쉬운 대로, 잘한 것은 잘한 대로 밝혀서 미래세대에 교훈이 되길 바라며 회고록 집필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4년 9개월이 넘는 수감 시절이던 2021년 늦가을에 썼던 자필 메모도 처음 공개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