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에서 역세권 못지 않게 자연환경이 주요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역과 녹지를 동시에 갖춘 도심권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단지는 지하철역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데다가 녹지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도심권 내에서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추며 신규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선별수주와 해외사업 수행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난해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GS건설이 올해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통한 시장의 신뢰 회복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수주단계부터 수익성이 담보된 우량의 프로젝트를 선별 수주한 데 그 의미가 컸다. 특히 GS건설은 해외에서는 EPC공사에 풍부한 수행 경험을 가진 회사의 강점을 살려 정유·석유화학 부
연말연시 각종 모임들이 많아지면서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아파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내게스트하우스가 있으면 연말연시 가족모임이나 기념일, 명절, 휴가철 때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게스트하우스는 호텔이나 콘도미니엄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게스트하우스는 친척이나 지인이 방문 시 잠시 머무를 수
2014년 분양시장이 막바지에 달했다.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10개 사업장 5676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구리더샵그린포레’ 236가구, ‘수원호매실호반베르디움’ 567가구의 분양소식이 들려온다. 지방은 4873가구가 공급되며 ‘세종한양수자인엘시티’ 760가구, ‘대구수성IPARK’ 455가구 등을 눈여겨 볼만하다.
세종 세종시 ‘세종한양수자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개 사업장 2718가구가 공급된다. 건설사들이 2014년 분양일정을 마무리 하면서 12월 예정됐던 사업장을 2015년으로 연기하고 있다. 위례신도시 내 ‘위례오벨리스크’ 321실, ‘위례아트리버푸르지오’ 214가구, 시흥 목감지구 ‘시흥목감호반베르디움’ 1346가구 등 택지지구 내 물량이 막바지 분양시장을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
대구역 센트럴자이
'대구역 센트럴자이'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전 평형 1순위 마감됐다.
10일 GS건설 등에 따르면 KT&G와 GS건설이 대구 중구 수창동에 선보인 '대구역 센트럴자이'는 청약 접수 결과 아파트 1005가구 중 특별공급 279가구를 제외한 726가구 모집에 총 4만4874명이 참여해 평균 6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일대 부동산 '들썩들썩' 대구역센트럴자이, 전문가 평가는?
모델하우스 개관 3일 만에 4만명이 방문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대구역센트럴자이. 일대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구역센트럴자이의 인기요인을 합리적인 분양가 덕으로 분석한다.
대구역센트럴자이 분양가는 59㎡가 2억3500만원, 72㎡가 2억8500만원, 84㎡A타입이 3억2300만원, 94
대구역 센트럴자이 3일간 4만명 방문…폭발적 인기 이유는?
대구역센트럴자이가 초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구역센트럴자이는 KT&G와 GS건설이 대구 중구 수창동 구 전매청부지에 짓는 39층 초고층 아파트다. 아파트 전용 59㎡, 72㎡, 84㎡, 94㎡ 100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6㎡, 39㎡ 240실, 총 1245가구다.
지난 5일 오픈한
치솟는 전세가와 거래가 뚝 끊긴 매매시장과는 달리 신규주택 분양시장은 마지막까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분양열기에 편승해 12월 막바지까지 알짜단지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연말들어 청약열기로 뜸했던 ‘저렴한 분양가’의 아파트가 등장하는가 하면 ‘대단지∙중소형타입’, ‘특화설계’, ‘중도금 무이자혜택’, ’발코니 무료확장’ 등 실속구성을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개 사업장 1578가구가 공급된다. 지난주 1만6000여 가구 공급에 비해 물량이 크게 감소했다. 12월 분양 예정물량이 2만여가구 남아 있지만 겨울 기습한파와 건설사가 2014년 사업을 마무리하는 영향으로 내주 청약시장은 쉬어가는 분위기다. 이번 주는 ‘대구역센트럴자이’ 1005가구를 눈여겨볼 만하다.
대구 중구 ‘대구역센트럴
분양시장 훈풍이 지속되고 있는 지방에서 연내 막바지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올해 분양 단지 가운데 청약성적이 좋았던 단지들의 대부분이 지방에 포진돼 있고 최근 분양되는 단지들도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어 연말까지 지방의 청약열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막바지 분양시장을 앞두고 주택수요자들의 구매심리는 매우 고무된 상태다. 국토연구원이 지난달 발표
분양열기가 가을을 넘어 겨울까지 이어질 기세다. 오는 12월에도 가을 철 비수기 못지 않게 전국에서 3만 가구에 육박하는 일반분양 물량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분양시장은 전국 44개 사업장에서 총 3만4007가구 중 2만9676가구(장기전세·국민임대 제외, 오피스텔 포함)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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