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한 해의 운을 점치기 위해 점집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재회부적을 전문으로 하는 용수암만신이 기부 문화에 앞장 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구미시 임수동 303번지에 소재한 (재)한국불교여래종 용수암만신은 지난 12월 26일, 약 800만원 상당의 쌀 160포와 라면 10박스를 구미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용수암만신의 블로그
수능 부적
201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때아닌 '부적' 열풍이 불고 있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전국적으로 이름난 대구 점집 거리가 수능 부적을 사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능 부적을 파는 이 점집들은 수험생 부모들 사이에서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한 장당 100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비싼 가격에 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