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세워진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기관에 한국전력, K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이 추가된다. 더불어 혁신센터 보육기업들이 제품 판로를 개척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부산센터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지원이 이뤄진다. 서울센터는 연간 보육기업을 50개에서 150개로 늘리는 등 지원을 확대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오후 서울창조경제혁
대구 옛 제일모직 부지에 ‘대구 창조경제단지’조성이 본격화 됐다. 이 단지는 창업ㆍ벤처와 문화예술 등 관련 기능이 집적된 복합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0일 ‘대구 창조경제단지 기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석준 미래부 차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한구 국회 창조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권은희 대구시 국회의원, 강은희 대구
삼성은 10일 오후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옛 제일모직 부지에서 ‘대구-삼성 창조경제단지’기공식을 열었다.
기공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권은희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 창조경제단지는 부지 9만199㎡, 연면적 4만3040㎡ 규모이며, 삼성은 약
삼성-대구, SK-대전·세종 출범 후 성공모델 실현 속도 낸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에 포문을 먼저 연 건 삼성이다. 삼성은 지난 9월 옛 제일모직 부지에 대구 창조경제단지를 설립, 향후 5년간 1500억원을 투자하며 창조경제 확산을 이끌기로 했다.
대구 창조경제단지는 연면적 4만1930㎡ 부지에 설립돼 대기업-정부-지자체 등이 삼각편대를 이뤄 지역 창
대구지역 창조경제는 이곳 대구에서 시작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이 든든한 멘토,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 새롭게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서 창조경제 확산을 위한 삼성의 역할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자 박수로 화답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대구 무역회관에서 열린 출범식에
대구 북구 옛 제일모직 터가 ‘대구 창조경제단지’로 새롭게 조성된다.
청와대와 대구시 등에 따르면 삼성그룹과 대구시는 1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개발계획을 포함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옛 제일모직 부지(연면적 4만1930㎡)에 설립되는 대구 창조경제단지에는 창업보육을 담당하는 스타트업 지원센터, 문화예술창작센터, 소호(SOHO) 오피스 등 19
삼성이 대기업 최초로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에 참여하며 창조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삼성은 옛 제일모직 부지에 설립될 대구 창조경제단지에 향후 5년간 1500억원을 투자하며 창조경제 확산을 이끈다.
15일 대구 무역회관에서 열린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구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