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가 2년 연속 주요대학 졸업생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주요대학 졸업생 취업률은 전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본지가 최근 대학정보공시 대학알리미 서비스에 공시된 졸업생 취업현황(2022년 기준)을 분석한 결과, 서울 주요 대학 16곳의 평균 취업률은 70.5%로, 전년(69.5%)보다 소폭 상승했다.
16곳 중 2022년 취
지방 국공립대 졸업생 취업률이 지방 사립대보다 10년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주요 성과지표의 시계열 추이에 나타난 지방대학 위기의 특성 ’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지방 국공립대학 졸업생 취업률은 대학 유형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011년 65%였던 지방 국공립대 취업률은 2
지난해 대학(원) 졸업생 취업률은 67.7%로 지난 2018년(67.7%)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의 취업률 격차는 다소 줄었고, 평균 초봉은 월 270만원대로 크게 늘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6일 발표한 '2021년 고등교육기관(일반대학, 교육대학, 산업대학, 전문대학, 각종학교, 기능대학 및 일반대학원) 졸업자 취업통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가 3일 천안 병천 1캠퍼스 담헌홀에서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기대는 고급 기능인력의 양성을 위한 우수 훈련교사의 배출을 목적으로 1991년 당시 노동부가 설립한 대학이다. 지난 30년간 1만5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성기 한기대 총장과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
서울 주요 대학 중 졸업생 취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성균관대학교로 나타났다. 2위는 한양대학교, 3위는 서강대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018년 4년제 일반대학 졸업자에 대한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2018년 2월 기준)를 15일 공개했다. 졸업생 500명 이상인 서울소재 대학 중에는 성균관대가 취업률 77.0%로 1위를 차지
고용노동부 산하 교육기관인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이 10일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라는 홍보자료를 냈다가 급히 취소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코리아텍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 '대학알리미' 공시를 근거로 취업률이 81.3%로, 전국 4년제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코리아텍은 보도자료가 나온지 2시간도 안
지난해 대학·대학원 등을 졸업하고 취업·창업한 사람 중 해외에서 일자리를 찾거나 혼자 사업에 뛰어든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8일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취업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건강보험과 국세 자료를 토대로 2015년 8월과 2016년 2월 전국 일반대학과 교육대학·산업대학·전문대학·기능
한국개발연구원(KDI)은 30일 입학정원 규제 탓에 수도권 대학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재훈 KDI 연구위원은 30일 발표한 '수도권 정원 규제와 대학 간 경쟁' 보고서에서 전국 132개 4년제 대학의 2011∼2013년 취업률ㆍ재학생 1인당 교원 수ㆍ입학생 수능점수 백분위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수도권 대학의 평균 취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교육부가 졸업생 취업률을 부적정 공시했다는 명백한 증거 없이 대학 측에 책임을 묻는 것은 위법·부당하다고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따르면 교육부는 2013년 A대학의 취업통계실태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 해당 대학의 겸임교수 B씨가 대표인 기업에 인턴으로 취업한 졸업생 등 24명이 부당하게 취업
고학력 여성 취업률 저조
고학력 여성 취업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 교육개발원의 '201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 연계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고학력층으로 갈수록 여성이 남성보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특히 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졸업생의 남녀 취업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학력층으로 갈수록 여
◇ 내년 4인가족 최저생계비 166만원...2.3% 인상
내년 최저생계비가 올해보다 2.3% 인상된 166만8329원(4인가족 기준)으로 확정됐다. 이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수치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2014년 최저생계비를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르면 △1인가구 61만7281원△2인가구 105만1048원△
4년제 지방대학의 취업률이 수도권 대학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반면 올해 대졸자들의 평균 취업률은 58.6%로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년제 대학 174개교의 장학금 수혜 현황, 회계별 결산 현황, 전임교원 확보율, 신입생 충원 현황 등 주요 공시항목 26개를 대학정보사이트 '대학알리미(www.academy
교육부가 지방대 특성화 사업에 이어 전문대학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2018년까지 총 1조 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문대학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19일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핵심과제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전문대학 육성방안’ 법률제정에 이어 나온 조치다.
올해 2963억
최근 스펙 평가 중심에서 벗어난 채용이 확산되는 추세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66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스펙 평가의 필요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1.8%가 ‘필요하지 않다’라고 답했다. 이는 기업들이 높은 영어점수 등 스펙을 자랑하는 인재보다 업무에 투입했을 시 즉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력을 원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취업통계조사 결과, 2년제 학위 과정 평균 취업률이 85.2%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폴리텍대학에 따르면 전국 34개 캠퍼스 중 23개 캠퍼스에서 지난 2월 졸업한 취업대상자 5805명 중 4948명이 취업했다. 여성 취업률은 84%로 전문대 평균인 61%보다 23% 포인트 높았다.
폴리텍대학 캠퍼스 가운데 취
대졸자 평균 취업률
29일 발표된 '대졸자 평균 취업률' 통계에서 다양한 결과가 확인됐다. 4년제 대졸자보다는 전문대졸자의 취업률이 높은 한편 여성 대졸자의 취업률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9일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 연계 취업통계'에서는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졸업한 대졸자 55만514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졸업한 전국 558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6만6374명의 취업률을 조사한 '2012년 대학·계열별 취업률'을 23일 발표했다.
이 자료는 이날 대학정보 공시사이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실려 일반에 공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졸업한 전국 558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6만6374명의 취업률을 조사한 '2012년 대학·계열별 취업률'을 23일 발표했다.
이 자료는 이날 대학정보 공시사이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실려 일반에 공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졸업한 전국 558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6만6374명의 취업률을 조사한 '2012년 대학·계열별 취업률'을 23일 발표했다.
이 자료는 이날 대학정보 공시사이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실려 일반에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