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가 혁신도시 이전기관 등과 합동으로 청렴 다짐 행사를 열었다.
6일 LX공사는 전라북도청 공연장에서 전북 공공기관 청렴클러스터 협의회 7개 기관과 함께 ‘제1회 청렴누리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하고 공사임직원을 포함해 약 1500여명이 참석한
전사적인 반부패 청렴활동을 펼쳐왔던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가 최고의 청렴기관으로 선정됐다.
LX공사는 22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의 높은 평가를 받아냈다고 밝혔다. 이는 25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지난해 ‘종합청렴도’ 2위 달성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로 평가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한국국토정보공사(구 대한지적공사)가 기능상실 등으로 정확도를 확보하지 못해 폐기처분했던 지적측량장비를 일부 재사용해 측정결과에 대한 신뢰도 저하를 자초한 사실이 드러났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은 국토정보공사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각도와 거리를 측정하는 측량장비인 ‘토털 스테이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정보공사(구 대한지적공사)가 최근 6년 간 사옥 신축 등을 위해 전국 34곳에 1200억원을 들여 부지나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정보공사 측은 사옥·주차공간이 협소해 부득이하게 토지·건물을 매입했다고 설명했지만 국토정보공사 업무 특성 상 직원 대부분이 현장직이어서 건물·토지 매입, 건물 신축 등은 과도한 예산 낭비가 아니냐
대한지적공사가 창사 38년만에 사명을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4일 오전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사기 게양을 시작으로 전국 12개 지역본부, 179개 지사와 부설기관인 국토정보교육원, 공간정보연구원에서 일제히 현판식을 갖고 한국국토정보공사 출범을 알린다고 3일 밝혔다.
사명변경은 지난해 6월 3일 개정·공포된 ‘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대한지적공사가 올해 신입사원 92명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4월1∼8일이며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5월19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특히 지적공사는 전북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기존 5%에서 10%로 확대했다.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는 전북소재 학교 출신 응시자 중 합격자가 채용목표 비율에 미달하면
중흥건설이 4월 초 전북혁신도시 C3블록에서 ‘중흥S-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북혁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전용 84~115㎡ 총 481가구 규모로 단지 앞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있어 통학여건이 우수하다. 중심상업지구와 대한지적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공공기관이 가까이 있어 주거 및 출퇴근환경이 편리하다.
전북 전주시, 완주군 일대
지난해 11월 말 전북 전주·완주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LX대한지적공사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7일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원종 위원장은 “수상 기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맞춰 선도적으로 지방이전을 완료했다”면서 “위원회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모범 사례로 지역
고용노동부는 8월부터 스펙 대신 역량을 기준으로 인재를 선발하는 ‘핵심직무역량 평가모델’을 시범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범보급은 지난해 개발된 생산관리, 경영지원, 금융보험출납창구 등 3개 직군 평가모델의 공모절차 등을 통해 롯데, 우리은행, 네이버 등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핵심직무역량평가는 기업이 채용과정에서 직무와 무관한 불필요
LX대한지적공사가 공간정보 분야 국제기구에 아시아 최초로 여성 인력을 파견한다.
LX공사는 20일 FIG(국제측량사연맹) 사무국에 이현숙(39) 공간정보연구원 기술개발팀 대리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FIG는 1978년 파리에서 유럽 7개국의 측량사위원회로 창립돼 회원국 간 상호협력 및 측량기술교육,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다. 2012년
LX대한지적공사가 내년 신입사원 채용을 고졸자와 사회적 약자 층을 배려한 ‘따뜻한 신입 공채’로 진행한다.
지적공사는‘2013 직원 채용계획’을 확정해 15일 공사 홈페이지(http://www.lx.or.kr)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8년부터 6년 연속 신규직원 채용기록을 이어가게 됐다고 지적공사가 설명했다.
직렬별 채용 인원은 △사
대한지적공사가 고졸 정규직 채용에 나선다.
지적공사는 12월 중 ‘정규직 확정형 청년인턴’ 24명을 채용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고졸자를 정규직 형태로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규직 확정형 청년인턴이란 4년간 성실하게 근무하고, 지적관련 자격증만 취득하면 정규직으로 전환해주는 고용 형태다.
지적공사는 앞서 지난 8월부터 3
지난해 국내 지적측량시장의 93.8%를 대한지적공사가 싹쓸이 수주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홍일표 의원(한나라당)은 5일 지적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지적측량시장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지적측량시장 규모는 4336억 원이고, 이 가운데 93.8%인 4069억 원을 지적공사가 수주했다”고 밝혔다.
반면 “1
대한지적공사가 전 직원에게 고가의 아이패드를 무상지급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지급 시점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12월24일)인 데다, 업무 활용 용도도 정확하지 않아 성탄절 선물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박기춘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의원(민주당)은 5일 대한지적공사 국정감사에서 “공사가 스마트워크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 실질적인
대한지적공사가 임직원들이 직무와 관련된 금품수수 등을 차단하기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는 등 강력한 비리차단에 나섰다.
지적공사는 오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전국 15개 기관 부장급 이상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반부패·청렴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대책에 따르면 지적공사는 하반기부터 ‘원
토지대장, 지적도, 등기부등본 등 18종의 국가 부동산 정보가 2014년까지 하나로 통합된다.
부동산 정보가 통합되면 수조원대의 정보화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건축 인허가, 토지 지목변경, 토지 분할 등의 일괄민원처리가 가능해지는 데다 중복업무 해소는 물론 부동산관련 서비스 이용이 활성화되는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대한지적공사가 공공기관 최초로 국립발레단과 손잡고 문화사업을 전개한다.
대한지적공사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국립발레단과 지방의 문화소외계층에 발레예술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오는 7월부터 전국 9개 지역에서 '대한지적공사와 함께하는 국립발레단의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라는
대한지적공사가 아제르바이젠에 이어 투르크메니스탄에 150만달러 규모의 토지등록사업을 수주했다.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투르크메니스탄의 '토지등록 및 지적제도 현대화사업'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150만 달러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적공사는 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자금으로 오는 2012년
대한지적공사가 연말을 맞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 등 15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적공사는 23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1동 지구촌사랑나눔센터에서 ‘CEO가 함께 하는 사랑의 밥퍼’행사를 열어 이들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 행사에서 김영호 사장 등 지적공사 직원들은 음식 조리 보조, 배식, 식당청소 등 봉사활
한국 남자 사이클의 ‘대들보’ 장선재(26.대한지적공사)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 개인추발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장선재는 14일 광저우대학타운 벨로드롬에서 벌어진 남자 4㎞ 개인추발 금메달 결정전에서 4분30초298 만에 결승선을 통과, 청킹록(홍콩.4분37초543)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 전 도하 아시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