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한돈 할인행사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대대적으로 열린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온라인 한돈몰과 야외 오프라인 행사를 22일부터 시작한다.
한돈몰에서는 22일부터 28일, 3월 4일부터 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한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삼겹살 1㎏과 목심 1㎏이 세트인 꾸러미 하나를 선착순으로 한 사람당 50% 할인 혜택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저하와 돼지고기 전 부위 재고 증가, 돈가 급락 등으로 한돈농가에 큰 위기가 닥쳐 정부ㆍ민간 차원의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한돈협회) 회장은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한돈산업 위기대응 기자간담회'에서 한돈 가격안정 및 소비촉진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돈협회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우리나라 육류 소비량은 매년 증가하고, 이 중 50% 이상을 차지하는 돼지고기를 식량안보 차원에서 유지·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대한한돈협회 회장단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사료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상황에도 안전한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양돈농가에 감사를 표하면
대한한돈협회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 농가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ASF 성금모금대책위원회는 13일 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 회의실에서 한돈농가와 업계가 모은 6억3870만 원을 피해지역 5개 지역(강화·김포·파주·연천·철원) 한돈농가에 전달했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전국의 한돈농가와 산업계의 뜻을 모아
대한한돈협회 야생멧돼지 유입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 환경부의 안일한 인식과 부처 중심주의의 오만함이 현재의 ASF 사태의 원흉이라고 판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대한한돈협회는 "경기 북부지역의 양돈산업을 궤멸시키고 우리 한돈 산업을 벼랑 끝에 서게 한 환경부는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환경부는 국내 ASF 발생 후에도 야생멧돼지 전염에 의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국산 돼지고기의 소비촉진과 한돈 농가에 보탬을 주기 위해 적극 나선다.
삼삼데이(3월3일)와 한돈데이(10월1일)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한돈(국내산 돼지)의 가치를 알리고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6일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지난해 수입 돼지고기 물량이
구제역 백신 자체의 문제 때문에 백신 접종 돼지고기에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민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7일 대한한돈협회 자료를 인용해 “구제역 백신 접종에 따라 돼지고기에 생기는 부작용의 원인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장한 접종방법의 문제라기보다 백신 자체의 부작용 때문”이라고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돼지 농장 3곳에서 총 450마리를
최근 5년간 양돈농가에서는 질식사고로 인한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고자를 안전장비 없이 구조에 나섰던 동료가 함께 사망하는 사고도 많았다.
안전보건공단과 대한한돈협회는 18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 2축산회관에서 ‘양돈업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건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22일 경기도 양주시의 축산농가 정화조에서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