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사망사고를 내고 도주한 60대 운전자가 체포됐다.
12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A씨(6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혀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21분쯤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마트 앞 교차로에서 B군(10대)이 몰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
성범죄를 목적으로 여성 2명을 무참히 폭행한 20대가 구속됐다.
14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살인미수와 강도 상해, 유사 강간 등의 혐의로 A(28)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4시경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20대 여성 B씨를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범행 8시간 후인 같은 날 낮 12시30분
전북 전주시에서 20대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가 체포됐다.
10일 전주덕진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A씨(2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경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여성 B씨(20대)를 폭행한 뒤 휴대전화와 옷가지를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발견 당시 B씨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의식이 없었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던 한 20대 간호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17일 오전 9시경 전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A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22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서는 고위험 약물 주사기가 함께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며 유서나 메모 등은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구체적인 주사기 사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김병진 전일목재산업 대표이사,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일목재산업의 김병진 대표이사는 1978년에 설립된 선대 가업인 전일제재소를 1997년 승계한 후 원목의 수입, 유통부터 제재, 가공, 방부, 집성 등 생산에 필요한 전 과정의 설비 라인을
명품 시계를 할인가에 판매한다며 지인을 통해 수천만 원을 송금 받은 시계 매장 직원이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롤렉스 시계를 대리 구매해 주겠다며 2400만 원을 챙겨 달아난 B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사건은 앞서 5월 A씨가 지인들에게 롤렉스 시계를 정가로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수소문
자신이 돌보던 치매 노인의 통장에 든 돈을 훔친 요양보호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 씨(60대·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4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관리하던 70대 치매 노인 B 씨의 통장을 훔쳐 현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B 씨의 통장을 훔쳐 전주의 한 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
음주운전 사고로 친구인 동승자가 사망하자 사고 책임을 떠넘기려 한 20대가 구속됐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A(29)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만취한 A 씨는 지난해 10월 26일 오전 1시 30분께 포르쉐를 타고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전주IC 인근에서 앞서가던 4.5t 트럭을 들이
전북에서 한 순경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여성을 맨손으로 받아내 목숨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11일 오후 10시 50분께 술에 취해 아파트 3층에서 뛰어내린 30대 여성 A 씨를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 덕진지구대 소속 순경 이모 씨가 두 손으로 받았다. A 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혹한의 날씨에 신생아를 유기한 외국인 여성이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21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의 20대 A 씨는 “아이를 키울 능력이 없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아이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 씨는 결혼이주여성이 아닌 교환학생 형식으로 국내에 입국했다.
경
길고양이를 학대하고 인증 사진을 게시한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2일 전북 전주시와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달 길에서 발견한 고양이를 집에 데려와 케이블타이로 목을 묶거나 털을 밀고 배를 누르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자신의 행위를 자랑하는 듯한 글을
전직 경찰서장이 무면허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 경찰 조사를 받았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3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전직 총경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4일 오후 1시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BMW 차량을 몰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다.
그는
버스요금 거스름돈 문제로 시비가 붙자 버스 기사에게 소화기를 뿌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버스 안에서 기사에게 소화기를 분사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로 2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5일 오전 8시쯤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을 지나던 버스 안에서 기사와 요금 시비가 붙자 소화기를 뿌
“불법 낙태약 1억 원어치 판매”20대 여성 경찰에 붙잡혀
국내에서 승인되지 않은 낙태약을 판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1일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광고를 통해 국내에서 승인되지 않은 낙태약 1억 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
내연녀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살해한 40대가 붙잡혔다.
22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40대 A씨를 살인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완주군 삼례읍의 거주지에서 내연녀 B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씨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 됐다.
가족으로부
인터넷 성인방송에 가출 청소년들을 출연시켜 돈벌이를 한 30대가 구속됐다.
20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실종아동 등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30대)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오픈 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10대 B양을 비롯해 가출 청소년 2명을 온라인 성인방
10대 남녀 5명 탄 승용차, 불법 유턴 트럭과 충돌…4명 사망·1명 중상
전북 전주에서 10대들이 탄 승용차와 불법 유턴하던 트럭이 충돌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0일 오전 4시 5분께 전주시 덕진구 산정동 안덕원지하차도 진입 전 100m 부근에서 14t 트럭과 벨로스터 승용차가 충돌했다고 밝혔
원룸서 연인 흉기로 살해한 30대 여성 현행범 체포
원룸에서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8·여)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낮 12시 16분께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한 원룸에서 B(22·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전자발찌' 성범죄 전과자, PD 사칭 여대생 유인
성범죄 전력자가 지상파 방송 PD를 사칭해 여대생들을 상대로 만남을 요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2일 대학가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PD를 사칭하며 수유역 인근 음식점 등으로 여대생을 불러낸 A 씨를 특정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자신을 지상파 방송국 PD로 소개한 뒤 예능 프로
생후 2주 된 아기 숨진 채 발견…부모 구속부모 "아이가 자주 울고 분유 토해 때렸다"
전북 익산에서 생후 2주 된 갓난아기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구속됐다.
부부는 9일 밤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12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아이 아빠 A 씨(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