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와 도시재생 전략 수립 및 현안사업 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성남시는 종합적인 도시재생을 추진하기 위해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 △'단대동 맞춤형정비사업 도시활력증진사업 공모선정'(2014) △태평2·4동 재생사업 국토부 일반지역 재생사업 공모선정(2015) △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새 정부의 핵심정책 공약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문재인 정부의 공약 중 LH와 관련된 주요 공약은 ‘공적임대주택 85만호 공급’, ‘도시재생뉴딜’, ‘스마트시티 조성 확산’ 등이다. LH는 임대주택 공급 부문을 제외한 도시재생뉴딜과 스마트시티 조성 부문을 보완하기 위해 행복주택본부를
국토교통부의 내년예산이 올해보다 3.8% 줄어든다. 반면 SOC 투자 예산은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
국토부는 2016년 예산안을 2015년 본예산(22조5000억원)에 비해 3.8% 감소한 21조7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 중 도로・철도 등 SOC 예산안은 20조5000억원으로 본예산 기준 최근 5년간 평균 수준(20조7000억원)이라는
서울 영등포구와 충남 계룡시, 경남 함안군, 전남 영암군 등 4개 지자체가 생활 인프라가 균형 있게 갖춰진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기초 지자체 230개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평가'를 벌인 결과 이들 지역이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효율적인 토지 이용,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경관의 활용,
정부가 행복주택 사업에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사에게 건설자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행복주택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에게 국민주택기금 대출 금리 인하, 입주자 선정 권한 위임, 도시재생·도시활력증진사업 선정 평가 시 가점 부여 등 3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행복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1일 LH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도시활력증진사업의 ‘2015년 신규사업 예산신청 설명회’를 가진다고 10일 밝혔다.
‘도시활력증진사업’은 특별시·광역시·일반시·인구 50만 이상의 도농복합도시에 해당하는 9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이 원하는 사업을 스스로 선택해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