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저녁을 대표했던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멤버를 교체하고 사실상의 시즌2를 준비한다. JTBC 편성 가운데 비교적 성공한 예능으로 평가받는 만큼 기존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시즌2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13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02회 방송 분 에서는 그 동안 각 국의 대표를 맡아왔
'내친구집' 알베르토, 독일 다니엘 디스 "다른 독일인은 재밌는데 왜…"
'내친구집' 알베르토가 독일 다니엘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서울 상암동의 한 식당에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독일 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방현영 PD,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블레어 윌리암스 등이 참석했다.
'내친구집
△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다니엘, 비정상회담 진중권 독일 다니엘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이 출연해 G12와 함께 혐오주의를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토론 내내 주요키워드와 학술적인 개념을 정립해주는 진중권이었지만 G12과의 토론이 쉽지는 않았다. 혐오주의로 인한 불매 운동이 옳은가에 대해 토론하면서 진중권은
‘비정상회담’ 독일 다니엘과 미국 타일러가 햄버거의 유래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을 제기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한발 늦은 이슈를 전하던 중 다니엘이 햄버거의 유래를 언급했다.
다니엘은 “햄버거는 독일의 함부르크에서 시작된다”며 “독일에 온 미국의 이민자들이 가난한 시절 고기를 구워 빵과 함께 먹었던 것이 지금의 햄버거
'비정상회담' '다니엘' '장위안' '타쿠야'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제1회 미남선발대회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을 통해 실시된 미남선발대회는 홈페이지를 통한 투표로 순위가 결정됐다. 투표에 참가한 인원은 약 1만4000명으로 투표 결과 다니엘과 타쿠야, 장위안이 TOP3에 들었다.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중국의 채소 자판기를 소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멤버들이 각국의 한발 늦은 이슈를 전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 채소자판기 등장했다. 매일 교체해서 신선한 채소를 현금을 넣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며 채소 자판기를 소개했다.
이에 독일 다니엘은 “채소를 얼리면 비타민이 보존되서 독
‘비정상회담’ 독일 다니엘이 독일의 한발 늦은 이슈를 전달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다니엘이 독일의 한 청년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다니엘은 “독일 뮌헨에사는 남자가 고속버스 뒤에 썰매를 묶어 달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니엘은 그가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해 “21세 남자가 그냥 썰매타고 내려가는게 재미 없어서 고속버스 뒤
'비정상회담' 독일 다니엘, 장위안, 알베르토 등이 크리스마스 캐럴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독일 다니엘, 장위안, 알베르토 등이 출연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이들은 멋진 수트를 갖춰 입고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서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불렀다. 어색한 모습임에도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모습에 눈길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히틀러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인종차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니엘은 “한국 사람들 중에 히틀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 가끔 한국에서 몇몇 사람들이 히틀러가 멋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니엘은 “예전에 택시를 타다
사람이좋다 줄리안,
줄리안이 '비정상회담' 멤버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로 장위안을 꼽았다.
줄리안은 22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위안이 인기가 많다"고 폭로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내가 볼 때 독일 다니엘 2등이고 로빈이
'비정상회담' 다니엘
'비정상회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최근 사표를 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다니엘은 "회사를 그만뒀다. 요즘 조금 바빠지고 다른 일도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퇴직금을 받았냐"는 질문에는 "아직 못 받았다"면서 "회사를 다니면서 많이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