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 시대가 지속되면서 사실상 금융상품으로 인한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으며, 국내외 주식시장도 얼마 전 중국의 위안화 평가 절하 등 악재가 연속해서 터져 위안화 쇼크에 직격탄을 맞았다. 내년까지 큰 폭의 금리 인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최근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소형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업체에 공사비와 지연이자를 주지 않은 동백종합건설에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전 중구에 소재한 동백종합건설은 2012년 기준 연 매출액 125억원 규모의 중견 건축공사업체다.
공정위에 따르면 동백종합건설은 2011년 9월부터 수급사업자에게 대전시 용문동 빌라 설비공사 등 3건을 시공 위탁한 후 공사가 끝났는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