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섭 "토목기업 관계자 댐 주민설명회行, 오해 소지"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8일 "환경부가 '4대강 제2탄'으로 토목세력을 위해 댐을 강행한다면 책임지고 바로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4대강 사업 제2탄으로 14개 댐을 지어 토목사업을 하려고 한다, 누구를 이익 주려고 하는 거냐
HJ중공업 건설부문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완석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규 선임된 김완석 사장은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 2021년부터는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역임하며 수년간 회사가 지속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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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성남~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설명회를 갖고 현재 추진 중인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과 함께 ‘가칭 신강남선 민자철도 사업’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의 대안으로 가칭 '신강남선' 민자노선이 대안으로 특히 민간투자 방식으로 진행되면 예비타당성조사가 생략되는 등 건설 기간이 대폭
지난해 공공 건설공사에서 호반산업과 한신공영 등 6개 건설사가 현장 안전관리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공공 건설공사에 참여한 시공자와 발주청, 건설사업관리 용역사업자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 평가 결과를 2일 공개했다.
시공자 중에서는 대우조선해양건설과 동부건설, 신동아건설, 호반산업, 한진중공업, 한신공영 등 6곳이 ‘매우 우수
최근 일감이 대폭 늘어난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하반기 영입 1호 신호탄을 쏘며 인재 확보에 나섰다.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20년 경력의 국내 SOC 사업 최고 전문가인 조재용 전 삼성물산 상무를 수주 개발 부문장(전무)로 전격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조 전무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동부엔지니어링에서 도시계획
동부건설은 허상희 대표가 1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인증하는 캠페인이다. 인증 후엔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허 대표는 이계연 삼부토건 대표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허 대표는 '1단 멈춤! 2쪽 저쪽! 3
국토교통부는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전점검 활동, 안전교육, 재해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이다.
올해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176개 현장에 참여한 213
6월 5주차에는 KT스카이라이프, 동아제약, NS홈쇼핑, 슈피겐코리아, 현대엘리베이터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서희건설은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 현장직뿐만 아니라 개발영업, 홍보, 회계, 법무 등 부문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건설현장직에서는 현장소장, 건축시공, 건축공무, 기계설비, 전기관리, 토목시공, 토목공
오뚜기, 동부엔지니어링 등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신입사원 채용 절차에 돌입했다.
잡코리아는 4일 주요 기업 신입 채용공고를 정리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뚜기는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부문은 Sales(국내), Sales(해외), 홍보영양 직무 대졸 신입사원이다. 공통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2020년 8월 졸업예
KB자산운용이 서울역 인근 KDB생명타워를 손에 넣게 됐다.
15일 KB자산운용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KDB생명타워 매각 주관사인 세빌스코리아와 메이트플러스 컨소시엄은 KDB생명타워 우선협상대상자로 KB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이번 인수전에는 10여곳이 참여했다. 이 중 1차 심사에서 KB자산운용과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자산운용, 코람코자산
△삼성전자, 3Q 잠정 영업이익 7조 8000억...전년比 5.5%↑
△두산중공업, 1조 원 규모 사우디 열병합 프로젝트 사전착수지시서 접수
△범양건영, 한국철도시설공단과 95억 규모 공사 계약 체결
△코스모화학, 477억원 규모 충주시 사택 매각
△한전기술, 한수원 손해배상 청구건 일부 기각 판결
△LG전자, 3Q 잠정 영업이익 2832억원...전년比
대우건설이 태국 환경사업 공동개발 사업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태국에서 록슬리(Loxley)그룹과 태국 환경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6월 태국 폐수관리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의 후속 사업 개발을 위한 것으로 우선 협상대상자인 록슬리 그룹과 한국의 대우건설, 동부엔지니어링, 경동엔지
△디에스케이, 프로톡스 지분 42.65% 취득
△케어젠, 스페인 회사와 17억 규모 공급계약
△하이비젼시스템, 카메라모듈 관련 특허권 취득
△엠지메드, 지카바이러스·메르스 진단 키트 식약처 허가 획득
△[답변공시] 창해에탄올 "하이트진로에탄올 인수 관련 확정사항 없어"
△로코조이, 15억 규모 '드래곤라자' 대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오로라, 23억 규모
동부건설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보유 중인 동부엔지니어링 지분 매각에 대해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은 없다"고 8일 답변했다.
회사측은 "동부엔지니어링 지분 매각 건은 2015년 7월 3일 법원으로부터 인가받은 회생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사항으로 회생계획상 예상매각시기는 2016년말까지다"며 "실제매
동부ㆍ한진ㆍ신세계ㆍLGㆍGS 등 국내 30대 그룹들의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와 교육청, 한국거래소 등 공공기관도 장애인 채용을 외면했다.
고용노동부는 2014년 12월 기준으로 장애인 고용 실적이 현저히 낮은 국가ㆍ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615곳의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명단 공표 대상은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이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