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A 씨.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를 찍고 빈자리에 앉습니다. A 씨의 무릎에는 점심 도시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겨울 딸기 시즌을 맞아 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충청남도와 전라남도 등 전국 유명 딸기 산지에서 소싱한 ‘국내산 딸기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몇 년간 좋은 반응을 얻어온 ‘논산 킹스베리’ 2종(논산 킹스베리 2입 / 농산 킹스배리 550g 내외)를 비롯해 이번 시즌에는 특별히 설향
스타벅스, 아이스 커피 판매량 12% 증가편의점, 얼음 컵 수요 급증…한강 일부 매장서 품절도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아이스 커피, 얼음 컵 등 차가운 식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는 이들 수요를 잡기 위해 상품 구색 강화에 나섰다.
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스타벅스 코리아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
51년 만에 가장 더운 3월 날씨에 이어 4월 평균 기온도 예년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한낮 기온이 20도를 오르내리는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유통업계가 예년보다 빠르게 때 이른 여름 마케팅에 나섰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3월 전국 평균기온은 9.4도로 기상 관측망을 전국으로 확대한 1973년 이래 최고치다. 이달에도 4일까지 전국 평균 최고기온이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F&B신메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타임테라스 동탄, 타임스트림 신림 등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패밀리’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타임스퀘어에서는 제주 생과일 주스 전문점 ‘제주스’의 신규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백미당’은 여름 시즌메뉴로 멜
연말마다 돌아오는 제철 딸기 시즌을 맞아 주요 커피업계의 시즌 딸기메뉴 가격도 줄줄이 올랐다. 치솟는 딸기값에 주요 프랜차이즈 커피 업체들의 딸기 메뉴의 가격이 오른 가운데 한 잔에 7000원에 육박하는 음료도 등장했다.
1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한 결과 올겨울 들어 딸기값이 폭등하면서 일부 커피 업계를 중심으로 겨울 시즌 딸기 메뉴 가격이 직전 시즌
이달 셋째 주 서울의 낮 기온은 30도에 육박하며 초여름이 어느새 다가왔다. 이는 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뜻이기도 하다. 유통업계는 다양한 입맛을 겨냥한 빙수 신제품을 내놓으며 여름철 고객 발걸음을 이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전통 빙수, 망고 빙수, 코코넛 빙수를 8월 31일까지 선보
호텔업계가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내놓고 고객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1월 한겨울부터 시작해 3~4월 봄까지 이어지는 호텔업계의 딸기 프로모션은 딸기 빙수ㆍ케이크ㆍ마카롱ㆍ애프터눈티 세트 등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딸기 수확 체험까지 담아내 제철 과일 딸기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농가에서
1월 본격적으로 제철을 맞은 딸기를 활용한 커피 프랜차이즈의 마케팅이 활발하다.
이는 한입에 먹기 편하고, 특유의 빨간색으로 겨울철 분위기를 배가하며 케이크 장식 등으로도 활용이 쉬운 딸기의 특징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비교적 '따뜻한 겨울'이 계속되며 하우스 제품 출하 시기가 예년보다 조금 당겨진 점도 딸기 마케팅 확산에 속도를 더하고 있는 것으로
카페베네는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출하가 앞당겨진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딸기를 Berry Berry 좋아하는 널 위해’라는 콘셉트다.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등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음료는 △딸기 바나나 라떼 △딸기 라떼 △베리딸기 티 △딸기 주스 △딸기 요거트 그래놀라 등 5
서울신라호텔이 가을 빙수를 선보이며 4계절 빙수 체제를 완성했다.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은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10일부터 ‘멜론 시미로 빙수’를 판매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중식당 ‘팔선’에서 선보였던 시그니처 디저트 ‘멜론과 감 시미로’를 빙수로 재해석한 것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단품 메뉴로 먹고 싶다”는 요청이 많아
파리바게뜨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비주얼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빙수를 선보였다. 과일 본연의 맛을 담은 부드러운 꽃빙수부터 올해 트렌드인 달콤한 흑당을 활용한 1인용 빙수 ‘컵빙’ 시리즈까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를 반영한 여러 제품을 새롭게 내놨다.
과일로 만든 얼음을 얇게 층층이 쌓아 꽃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색상과 모
◇ 현대백화점, 남성 라이프스타일 페어=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남성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페어는 란스미어, 갤럭시, 로가디스, 엠비오 등 1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및 재고 상품을 20~60% 할인 판매한다. 물량은 정상가 기준 총 100억 규모다.
특히 페어 기간 60만원
올 여름 유통가의 핫한 디저트는 ‘망고빙수’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갈은 얼음에 망고를 얹었다는 똑같은 방식인데 카페, 베이커리부터 전문점에 이어 호텔 바까지 망고빙수 신제품 출시가 줄을 잇는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지난 4월 망고를 활용한 빙수와 주스 등 신메뉴 6종을 선보이며 스타트를 끊었다. 신제품 ‘코니망고눈꽃빙수(1만1800원)’는 생망고를
'빙수' '칼로리' '다이어트'
더위를 이기기 위한 여름철 최고의 별미 중 하나인 빙수가 의외로 높은 칼로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식음료업계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커피 전문점이나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각종 빙수의 최소 칼로리가 흰쌀밥 한 공기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판매되는 대부분의 빙수는 열량이 최
커피전문점·햄버거·베이커리 매장에서 여름철 한정 디저트 메뉴로 판매되고 있는 각종 빙수의 최소 칼로리가 흰쌀밥 한공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주요 커피전문점·햄버거·베이커리에서 시판중인 대부분의 빙수는 열량이 최소 260Kcal(킬로 칼로리)이상으로, 200g기준 흰쌀밥 한공기(250Kcal)보다 높았다.
특히 비만예방에 효
'수요미식회 떡볶이'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를 통해 방송된 떡볶이 맛집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국민분식'으로 통하는 떡볶이 맛집을 찾기 위해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전국에서 이름난 맛집을 선별했고 서울에서 2곳, 대구와 부산에서 각각 1곳씩 4곳의 떡볶이 맛집을 선전했다.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26일
'수요미식회' 짜장맛 떡볶이 등장 "20년 영업 노하우가…"
'수요미식회'의 떡볶이 맛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떡볶이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끄는 건 짜장맛을 내는 즉석떡볶이를 선보인 서울 송파구 송파동의 한 떡볶이집이다.
이곳에는 짜장맛이 나는 짜장떡볶이가 있다. 냄비에 직접 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