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인기 캐릭터와 협업해 내놓은 컬래버 상품이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짱구 액션가면 프로틴 음료, 망그러진 곰 딸기 샌드위치, 코난 간편식 시리즈 등이 출시 직후 식품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짱구'는 전체 캐릭터 협업 상품 매출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CU에 따르면 지난해 자사 캐릭터 컬래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가 주요 고객층CU 캐릭터 상품별 매출 구성비 ‘짱구 44%’
MZ세대 사이에서 캐릭터 상품이 큰 인기를 끌며 편의점 CU의 매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이하 컬래버) 상품의 2022년 매출이 2021년보다 12.5배 급증했고, 작년 캐릭터 컬래버 상품의 매출은 20
유통업계가 제철을 맞은 ‘겨울 딸기’ 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딸기 재배 농가의 수확 시기에 맞춰 식음료 업계부터 편의점 업계까지 제철 겨울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생딸기를 듬뿍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극대화한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겨울 딸기 시즌을 맞아 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충청남도와 전라남도 등 전국 유명 딸기 산지에서 소싱한 ‘국내산 딸기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몇 년간 좋은 반응을 얻어온 ‘논산 킹스베리’ 2종(논산 킹스베리 2입 / 농산 킹스배리 550g 내외)를 비롯해 이번 시즌에는 특별히 설향
편의점 CU가 본격적인 딸기 철을 맞아 대형마트처럼 산지 직송 프리미엄 제품을 27일부터 출고한다고 25일 밝혔다.
CU는 충남 논산 딸기 농가 20곳과 손잡고 점포에서 발주하는 즉시, 농장에서 당일 재배한 딸기를 포장해 BGF 프레시센터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상품의 신선도와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CU는 1년여 전부터 수차례 논산 지역을 방문해
올해 GS25의 딸기샌드위치가 지난해보다 1개월 빨리 출시된다. 스마트팜을 활용해 딸기를 재배한 덕이다.
GS25는 스마트팜에서 키운 딸기를 공급받아 만든 딸기샌드위치를 온라인을 통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딸기샌드위치는 24일부터 우리동네GS 앱 안에 편의점사전예약매장수령 메뉴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매주 화요일 1000개 한정
편의점들이 연초부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CU는 ‘따상수 화이트에일’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밀맥아, 보리맥아 등 가장 전통적인 재료 조합에 최근 양조공법을 적용한 벨기에 맥주이다. 가격은 3500원이다. ‘메이저킹 핫도그’도 주목할만한 상품이다. 핫도그 신제품은 2000원에 불과함에도 국내산 찹쌀로 만든 반죽에 훈연 처리
딸기샌드위치로만 연간 500톤의 딸기는 사용하는 GS25가 관련 상품 라인업을 늘리며 딸리 소비 확대에 나선다.
17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해 11월 딸기샌드위치 출시에 이어 이달 14일부터 제주말차딸기샌드위치를 추가로 선보이며 딸기샌드위치 라인업을 2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GS25가 앞서 선보인 딸기샌드위치는 2015년
GS25는 11일 온라인 예약 주문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딸기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딸기 산지의 수확 물량을 고려해 이달에는 GS25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더팝’앱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 후 다음 달 초부터는 GS25 오프라인 매장에서 딸기 샌드위치를 본격 판매한다.
고객은 11일 14시부터 앱에 접속해 GS25 편의점 예약주문 메뉴에서 원하는
유통가의 딸기 바람이 거세다. 대표적인 봄 과일인 딸기가 이제 겨울철 과일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22일 이마트에 따르면 12월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딸기 매출은 130억 원을 넘겼다. 2019년 12월 딸기가 한 달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해 돌풍이 시작된 이래 지난해에는 이를 넘어서 명실상부한 겨울 과일의 최강자로 등극한 셈이다.
딸기의 인기는
GS25가 예년보다 일찍 '딸기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누적 1500만 개 이상 팔린 딸기 샌드위치를 11일부터 예약 주문을 통해 판매한다고 8일 빍혔다.
GS25 측은 딸기 샌드위치는 통상 12월부터 출시되지만, 이를 기다리는 소비자를 위해 올해 딸기의 대량 출하가 지연되고 있음에도 예년보다 보름가량 빨리 상품을
편의점 딸기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달 출시한 GAP인증딸기가 과일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GS25가 GAP인증딸기를 첫 출시한 11월 16일~12월 5일까지의 과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과일 매출이 48.8% 상승했다.
GS25는 GAP인증딸기가 지난해 보
편의점 업계가 겨울 딸기 계절을 맞아 관련 상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매년 큰 인기를 이어온 딸기샌드위치를 12월 초부터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예년보다 약 2주 정도 더 빨리 선보이는 것이다. 딸기 샌드위치에 사용하는 딸기는 가장 향이 좋은 설향 품종으로 생크림에는 상큼함을 더하기 위해 요거트
편의점 CU(씨유)가 딸기 제출을 맞아 올해 첫 수확한 딸기와 디저트 2종을 내놨다.
CU는 설향 딸기를 담은 디저트 2종(베리굿 딸기샌드위치, 베리굿 딸기오믈렛)을 26일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베리굿 딸기샌드위치(2400원)’는 생딸기와 함께 딸기우유크림을 사용해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딸기맛을 극대화했다. 또한, 냉장 샌드위치의
편의점의 겨울철 필수 아이템 딸기샌드위치가 귀환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매년 큰 인기를 이어온 딸기샌드위치를 12월 초부터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예년보다 약 2주 정도 더 빨리 선보이는 것이다.
딸기샌드위치는 GS25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과일 샌드위치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선보인 메가 히트 상품이
아이돌 인기 샌드위치가 출시 6개월 만에 10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3일 편의점 GS25가 주요 상품의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아이돌 샌드위치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120만 개를 기록했다. 이는 샌드위치 카테고리 내 매출 1위에 해당하고 역대 샌드위치 중 6개월 기준 최다 판매 실적이다.
GS25가 올해 1월부터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 GS25가 매장 수 대비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CU(씨유)의 점포 수는 666개 증가해 1만3169개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GS25로 지난해 678개가 늘어 1만3107개로 집계됐다. 시장 점유율은 CU(씨유)와 GS25가 각각 31%, 30%다.
하지만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겨울 대표 제철 과일인 감귤을 활용한 디저트 샌드위치 '듬뿍듬뿍 감귤샌드(2200원)'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듬뿍듬뿍 감귤샌드’는 지난달 출시한 딸기샌드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상품이다.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감귤과 커스터드 생크림을 식빵 안에 듬뿍 토핑해 입 안 가득 감귤의 새콤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
겨울 딸기가 편의점 효자 상품에 올랐다.
CU(씨유)는 딸기 디저트 상품들의 판매량이 약 3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13일 출시한 ‘우쥬베리미 딸기 샌드위치’는 출시 3일 만에 샌드위치 매출 1위에 올랐으며 한 달도 채 안돼 70만 개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편의점 업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
편의점부터 호텔에 이르기까지 딸기 디저트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업계는 딸기 디저트 열풍에 겨울 시즌에만 선보여온 한정 메뉴 출시를 한 달가량 앞당기는 등 겨울 매출 야심작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
GS25는 가장 향이 좋은 딸기 품종인 ‘설향’을 써서 업그레이드한 ‘딸기 샌드위치’를 21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2015년 GS25가 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