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명언
“신의 생각을 담지 않은 수식은 내게 아무 의미가 없다.”
인도의 천재 수학자. 분배함수(分配函數)의 성질에 관한 연구를 포함해 정수학(整數學)에 크게 이바지한 그는 깊은 명찰과 직관과 귀납을 통한 독자적 방법으로 많은 결과를 도출해냈다. 인도인으로는 처음으로 영국 왕립학회 회원에 선출된 그는 32세의 젊은 나이로 숨졌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의 주인공은 43세의 영국 방송국 토크쇼 연출자.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멋지게 춤을 추는 쾌활한 미혼 여성이다. 10년간 사랑하던 변호사 마크와의 관계에서 좌절을 느끼던 차에 우연히 만난 미국인 잭과 하룻밤을 보낸다. 그다음 주에는 마크를 만나게 됐는데, 가족 문제로 힘들어하는 그를 위로하다가 그만… 임신한 걸 알게 되지만
수학에 천부적 재능이 있었으나 꿈을 펼칠 수 없었던 인도 빈민가의 라마누잔과 그를 유일하게 알아준 영국의 수학자 하디 교수, 이들은 5년간 함께 연구하며 ‘분할함수’ 등 수많은 공식과 이론을 증명해냈다. 두 뇌섹남의 특별한 우정 ‘브로맨스’는 영화 ‘무한대를 본 남자’(2015), 연극 ‘사라지는 A’(2009) 등으로 소개됐다.
남인도 에로데에서 브라만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 ‘무한대를 본 남자’의 주인공 라마누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무한대를 본 남자’는 인도 빈민가의 수학 천재 ‘라마누잔’과 그를 유일하게 알아본 영국 괴짜 수학자 ‘하디 교수’의 수학을 사이에 둔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실존 인물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다.
특히 ‘무한대를 본 남자’는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