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전사적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나무·우체통'을 설치, 최고 청렴 모범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가스공사는 올바른 청렴윤리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15일 대구 본사에서 '청렴 나무 및 청렴 우체통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사장과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조 대표 및 본부별 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8일 경기도 화성 화성태안3 B3블록에서 '건설 현장 불법행위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설 현장 곳곳에 불법행위 근절 포스터를 부착하고, 무기명 신고함을 설치한 뒤 현장 간담회도 개최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6월 도입된 '공사계약 신고 의무화 조항' 관련 사항과
“급변하는 유통산업 패러다임 변화 과정에서 중소벤처ㆍ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앞장서고, 경영안정과 위기극복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25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중소벤처ㆍ소상공인 혁신성장을 위한 유통센터 3대 혁신 방향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태식 대표는 “중소벤처ㆍ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7월 퇴직자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제보를 받았지만 이를 무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LH가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LH레드휘슬(부조리신고) 접수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2일 ‘개발토지에 대한 정보를 이용한 부적절한 행위’라는 제목으로 직원 투기 의혹이 접수됐다.
해당 제보 내용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땅 투기가 지난해 7월에 이미 제보가 있었던 것으로 15일 드러났다.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LH 레드휘슬(부조리 신고) 접수현황’을 보면 지난해 7월 22일 ‘개발토지에 대한 정보를 이용한 부적절한 행위’라는 제목의 직원 투기 의혹 제보가 접수됐다.
제보
한국가스공사가 청렴한 조직문화 정립을 위해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성범죄, 인사 비리 등 4대 비위 행위를 한 번이라도 한 임직원에 대해선 즉시 업무 배제, 형사고발 조치 등 강력 처벌하기로 했다. 아울러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조직 혁신 방안도 적극 추진한다.
가스공사는 18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묵은 과거를 벗어던지고 깨끗
서울시 강북구는 올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2017년 구정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3일 밝혔다.
강북구는 2010년 청렴도 평가가 최하위인 5등급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민선 5기 이래 단기간에 2012년 2등급 ‘우수구’에 이어, 2014년에는 서울시 종합 청렴도 평가 1등급 ‘최우수구’로 올라섰다.
이번
GS홈쇼핑이 공정하고 깨끗한 유통문화 정착과 협력사의 신뢰 강화를 위해 제3자에 의해 운영되는 ‘GS홈쇼핑 익명제보시스템’을 추가 도입한다.
해당 시스템은 외부 전문업체인 레드휘슬에 의해 위탁 운영되는 것으로 익명 서버기술, IP추적 방지기술 등이 적용돼 신고자의 익명성과 보안이 철저하게 보장된다.
회사 내부 직원, 협력사,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등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청렴하고 윤리적인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충북지역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 지역본부 대상 ‘청렴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정송학 상임감사 등이 중심이 돼 지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례공유로 자율적 예방노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반부패 익명신고시스템(레드휘슬)'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레드휘슬 시스템은 인적사항ㆍIP추적 방지 기술 등을 통해 신고자 추적을 막아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된다. 기존 기정원의 부패신고시스템은 제보자가 실명정보를 입력해야만 신고가 가능해 부정부패의 사전 통제장치 기능이 미흡했지만, 이번 레드휘슬 도입으로 향후 조직
교보증권은 윤리경영 정착과 고객신뢰도 강화 일환으로 내부고발제도 활성화를 위해 익명신고 및 익명질의 시스템 업체인 ‘레드휘슬(red whistle)’에 위탁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익명신고 시스템 도입으로 교보증권 내부에 비리가 있을시 교보증권 임직원이라면 누구라도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PC 및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
지난 3월 메리츠화재의 영업력 강화 특명을 부여받고 취임한 남재호 사장이 ‘정도(正道) 영업’을 천명했다.
남 사장은 취임 이후 내부통제 수위를 한층 더 강화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 시장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리베이트 등도 필요하지만 앞으로 불법영업은 용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남 사장은 감독당국이 금융사고에 대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5일 반부패·청렴과 관련한 제보의 익명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반부패 익명제보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터넷 프로토콜(IP) 추적을 방지해 제보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금품 및 향응수수, 알선청탁, 횡령 등 비윤리적인 행위에 대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보할 수 있다.
시스템 이용을 위해서는 교직원공제회가 제작, 배포한
1억건 카드정보 유출 사고와 5000억원 대출사기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금융권이 사내 비리와의 전쟁을 선언했다.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회사들은 내부 고발제도를 강화하는 한편 윤리교육을 통해 금융사고 방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011년 1월 부터 시행 중인 내부 신고제도인‘우리 행복지킴이’를 통해 사내 비리 색출에
한국동서발전은 익명 제보시스템을 도입하고 주요 비위행위에 대한 징계양정 기준을 세분화하는 등 반부패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제3자 서비스 방식의 익명 제보시스템인 ‘레드휘슬 헬프라인’을 이달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서발전 및 협력사 직원들은 신분노출에 대한 우려 없이 금품·향응 수수, 이권 개입, 업무상 부조리 행위
전력거래소는 익명성을 보장하는 반부패 신고시스템 ‘레드휘슬 헬프라인’을 도입,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레드휘슬 헬프라인은 IP 추적방지 등 최신기술을 바탕으로 신고자의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된 신고시스템이다. 신고자는 청탁, 금품수수 등 각종 비리와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현재 경찰청,
한국서부발전이 내부 임직원 비리를 사전 예방키 위해 이달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신고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신고자의 PC나 스마트폰의 IP 추적방지 등 기술을 바탕으로 신고자의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된 신고시스템이다.
신고자는 청탁, 금품수수, 공금유용 등 공직내부 비리행위와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0일 감사원의 ‘2012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감사조직 및 인력운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 23개 세부지표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