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우경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반한류 바람이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일본 내 한류붐은 이미 내리막길’이란 비관적인 전망도 꾸준하다. 과연 반한류 바람에 K팝 스타들은 얼마나 타격을 입었을까? 대표적 K팝 스타들의 올해 일본 성적표를 살펴봤다.
일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K팝 스타는 그룹 동방신기다. 동방신기는 지난 1월 발매한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죄하며 눈물을 보였다.
닉쿤은 21일 '레전드 오브 2PM 인 도쿄돔(LEGEND OF 2PM in TOKYO DOME)' 공연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닉쿤은 "당시에 진짜 많은 생각을 했다. 잘못한 것에 대해 인정을 한다"며 "실
남성그룹 2PM이 지난 1일자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에 전면(全面) 광고로 등장했다.
일본 대표 일간지 아사히와 요미우리에는 새해 첫날 2PM의 첫 도쿄돔 콘서트인 ‘레전드 오브 2PM 인 도쿄돔(LEGEND OF 2PM in TOKYO DOME)’ 소식과 새 앨범 ‘레전드 오브 2PM’의 발매소식을 담은 광고가 전면에 실렸다.
2011년 5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