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청라에 오면 대박경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대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 71·6953야드)에서 아시안투어와 코리안투어(KPGA)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특히 이번 대회는 갤러리들이 신바람난다. 신한금융그룹이 디지털 기기 등 최고 수준의 갤러리 경품
적자 늪에 빠진 LG전자 모바일 사업의 명운을 짊어진 프리미엄 스마트폰‘LG G6’가 국내 시장에 출격한다. "스마트폰 사업의 악순환 고리를 끊겠다"는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의 호언이 실현될지 주목된다.
9일 LG전자에 따르면 G6가 10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 된다. G6는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을 유지하면서도 화면은 키운
LG전자가 야심차게 선보인 전략 스마트폰 ‘G6’가 출시하기도 전에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G6는 지난 2일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4일 만에 예약 판매 대수가 4만 대를 넘어섰다. 하루 평균 예약 판매가 1만 건을 넘는 셈이다.
G6는 한 손으로 다루기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6’ 출시를 앞두고 총 45만원 상당의 프리미엄급 혜택을 제공하는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날 부터 9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예약 판매는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진행된다. 예약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각 이동통신사 홈페이지와 가까운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LG전자는 모든 LG G6 예약 구
LG디스플레이는 기업 블로그운영 2년 6개월 만에 방문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4일까지 총 25명에게 LG전자 ‘포켓포토’와 ‘롤리키보드2’ 등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LG디스플레이 기업 블로그의 ‘인기 포스트 베스트 10’에 대한 감상평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블
LG전자의 초(超)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가 일본 최고 권위의 ‘굿 디자인상’을 대거 수상했다.
LG전자는 일본디자인진흥회가 발표한 ‘굿 디자인상 2016’에서 LG 시그니처 OLED TV와 LG 시그니처 냉장고가 ‘베스트 100’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LG 시그니처 세탁기, LG 시그니처 가습공기청정기 등 LG전자 제품 14
에디터는 분노조절장애와는 아주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인터넷 세상의 댓글을 보다 보면 분노할 일이 생기더라. 정기적으로 오락실 좀비에게 총을 쏘며 스트레스를 푸는 디자이너 K와 달리 에디터는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에디터가 롤리키보드를 산 이유다.
물론 키보드배틀만을 위해 산 건 아니고, 언제 어디서나 글을 쓰려고 샀
개인적으로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제품 중 가장 재미있으면서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물건은 ‘롤리키보드’라고 생각한다. 언제 어디서든 자판을 두드려야하는 기자라는 직업 특성상 가볍고 휴대하기 편한 블루투스 키보드의 등장은 반갑기 그지 없는 일.
오늘은 더더욱 반가운 롤리키보드2의 출시 소식을 전할까 한다. 후속작이 나왔으니 당연히 더
LG전자가 5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키보드(Rolly Keyboard) 2'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4단 접이식 롤리키보드를 선보인지 6개월 만이다.
'롤리키보드 2'는 세계 최초 4단 접이식 키보드인 '롤리키보드'의 휴대성과 디자인을 계승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다.
LG전자는 이 신제품에
어쩌다 보니 에디터 집엔 키보드만 6개다. 블루투스 키보드, 기계식 키보드, LED 키보드 그리고 최근에는 롤리키보드까지. 이상하게 키보드에 집착하는 이유는 실력 없는 목수가 장비 탓하는 것과 비슷하겠지. 어디 또 새로운 키보드가 없나 두리번 거리던 차에 로지텍에서 내놓은 괴물 키보드 G810 오리온 스펙트럼(이하 G810)을 발견했다.
◇ 롯데마트, 화이트데이 향기 기획전=롯데마트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오는 16일까지 전점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양초, 디퓨저 등 상품들을 모아 ‘화이트데이 향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향초의 터널링 현상을 막아주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연출할 수 있는 ‘캔들 워머’ 상품들을 준비해 ‘무민 캔들 워머(스노크 화이트)’, ‘지니어스
LG전자가 ‘iF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금상 3개, 본상 25개 등 총 28개를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금상 3개는 참가 기업 중 최다 수상 기록이다.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1953년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전세계 5,295개 디자인이 출품됐고 그 중 75개
LG전자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전략 스마트폰 ‘LG G5’를 앞세워 전세계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LG전자가 ‘MWC’에서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1217평방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전략 스마트폰 ‘G5’와 보급형 스마트폰 ‘X 시리즈’, ‘스타
글쟁이인 내게 키보드보다 중요한 장비가 있을까. 예전엔 휴대용 키보드를 구입하면 실망하는 일이 잦았다. 가벼우면 키감도 함께 가볍고, 오타가 많았다. 쓸만한 제품은 휴대용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무거운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내 맘에 쏙 드는 키보드들이 자꾸만 쏟아져 나온다. LG전자의 롤리키보드도 그렇고, 서피스 프로 4의
LG전자가 ‘CES 2016’에서 기기 간, 서비스 간 연결성 확대을 확대한 스마트홈 서비스와 함께 시장 선도할 가전·모바일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LG전자는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밤하늘의 별’을 주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우리가 고려해야 할 것은 두 가지다. 그 사람의 취향과 가격대. 당신이 뭘 좋아할지 모르니, 일단 가격대별로 모았다. 크리스마스 선물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1. RIDIBOOKS 페이퍼 라이트, 8만 9000원
언제 어디서나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전자책 단말기 리디북스 페이퍼.
LG전자가 몰입감이 뛰어난 21:9 화면비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하며 모니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34형 LG 곡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4UC98)의 예약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평면형의 34형/29형의 2종도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총 10개 모델의 21:9 화면비 모니터를 갖추게 돼,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요즘 나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다. 어떻게?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리스트업하면서. 직업병인지 갖고 싶은 것들이 전부 전기 먹는 물건 뿐이다. 전자 제품이 아닌 걸 굳이 꼽자면 애플워치 밴드 정도? (물론 알고 있다, 이것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어쨌든 현재까지 내 리스트에 들어간 제품을 읊어보자. 아직 많지 않다. LG의
LG전자는 울트라 올레드 TV가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77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는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CES 최고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주최측은 압도적인 화질은 물론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디자인을 높게 평가했다.
이로써 LG전자는 올레드 TV로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4년 연속(20
요즘 LG전자의 제품 중 소리 없이 잘 팔리는 물건이 많다. 스마트폰만 빼고 말이다. 스마트폰은 LG G4에 이어 LG V10까지 내놨지만 아직 이렇다 할 반응은 없다. V10의 V가 모험(adVenture)을 뜻한다더니, 모바일 사업부의 존립을 건 모험이 되어버린 것 같다. 제품이 나쁜 것도 아닌데 안타까운 일이다. 뭐가 문제일까. 제조력이 달리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