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HQ는 김상현 총괄대표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시티 플로깅(City Plogging)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티 플로깅은 ‘도심지역’을 뜻하는 ‘시티(City)’와 ‘쓰레기를 줍는다’는 ‘플로깅(Plogging)’의 합성어로 ‘도심지역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시티 플로깅은 식목일과
이디야커피는 김상수 전 롯데마트 신규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대표는 롯데백화점 입사 후 마케팅과 상품 등 사업부서를 거쳐 29년간 유통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롯데그룹 유통군HQ에서 본부장을 역임했고 롯데마트 신규사업본부 본부장으로 재직하며 유통 및 신규사업 전략수립과 실행을 이끌었다.
김 신임
롯데쇼핑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롯데리테일아카데미 대회의장에서 52기 주주총회 및 이어지는 이사회를 통해 김상현 롯데유통군HQ 총괄대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를 새롭게 롯데쇼핑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롯데쇼핑은 기존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를 포함해 총 3인이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롯데쇼핑은 3인의 각자대표 체제를 갖추며,
상장사들의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대형 유통사들도 이달 중에 주주총회를 열고 새롭게 추진할 사업들을 정관에 넣고 회사를 감시할 사외이사 선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롯데의 경우 10여년 전 사주를 수사했던 검사 출신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23일,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은 각각 24일과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