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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케미칼, 일본 레조낙 지분 2750억원에 매각
    롯데케미칼, 일본 레조낙 지분 2750억원에 매각
    롯데케미칼이 일본 소재기업 레조낙 지분을 매각해 추가 유동성을 확보한다. 롯데지주는 롯데케미칼이 28일 레조낙 지분 4.9%를 2750억 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2020년 매입한 레조낙 지분 전량으로, 롯데케미칼은 이번 매각과 그간 확보한 배당금을 합쳐 약 800억 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지분 매각 후에도 레조낙과의 사업 협력은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2025-03-28 16:01
  • [오늘의 증시 리포트] “두산, 전자BG 실적 기대 이상”
    [오늘의 증시 리포트] “두산, 전자BG 실적 기대 이상”
    ◇제일기획 이번에도 든든하다 1분기 영업이익은 5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예상 로컬 M&A를 통한 비유기적 성장과 효율화에 힘입어 작년 크게 부진했던 유럽 자회사의 수익성 향상이 예상돼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 탄탄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올해도 동종 업계를 상회하는 성과 확대 시현할 전망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 ◇두산 전자BG 실적 기대
    2025-03-28 07:56
  • 롯데지주 “글로벌 시장 공략해 실적 턴어라운드” [2025 주총]
    롯데지주 “글로벌 시장 공략해 실적 턴어라운드” [2025 주총]
    롯데지주는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4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4개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이다. 이날 주총에 따라 이동우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지주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서영경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는 사외이사
    2025-03-26 11:42
  • 롯데그룹, 2050년 탄소중립으로 기후변화 대응[기업 최고 경쟁력은 안전경영]
    롯데그룹, 2050년 탄소중립으로 기후변화 대응[기업 최고 경쟁력은 안전경영]
    기후변화 등 환경 변화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롯데그룹은 지속적인 탄소 줄이기 활동으로 안전한 미래를 도모하고 있다. 롯데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40년까지 식품·유통·호텔법인에 속한 그룹사의 탄소 중립 달성을 주요 과제로 삼았다. 2050년까지는 화학군의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에
    2025-03-24 04:00
  • 中 저가에 밀린 ‘수출효자’ 석유화학, 과감한 군살빼기 돌입 [韓 제조업이 무너진다④]
    中 저가에 밀린 ‘수출효자’ 석유화학, 과감한 군살빼기 돌입 [韓 제조업이 무너진다④]
    영국의 경제 전문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해 4월 ‘한국의 경제 기적이 끝났나?(Is South Korea’s economic miracle over?)’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경제의 성장동력이 한계에 봉착했다고 진단했다. FT는 한국 성장모델의 주축이었던 ‘값싼 에너지’와 ‘노동력’이 흔들리고 있다고 짚었다. 그로부터 1년여가 지난 2025년
    2025-03-20 05:00
  • 유통가 총수 중 작년 연봉 1위는 신동빈...178억원 받아
    유통가 총수 중 작년 연봉 1위는 신동빈...178억원 받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작년 롯데지주 등 4개 계열사에서 전년 보다 늘어난 178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반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해 실적 개선에도 전년보다 적은 36억 원을 수령했다. 18일 각 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지주에서 급여 38억 원과 상여 21억7000만 원 등 59억7200만 원을 받았다. 계열사별 보수 수령
    2025-03-19 09:55
  • NH증권 "롯데케미칼, 여전히 석유화학산업의 둔화 국면…목표가는↑"
    NH증권 "롯데케미칼, 여전히 석유화학산업의 둔화 국면…목표가는↑"
    NH투자증권은 17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여전히 석유화학 산업의 업황이 둔화 국면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HOLD)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7만 원으로 기존 대비 17% 상향 조정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제품의 저조한 스프레드는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2027년까지 증설 사이클이 지속됨에 따라 글로벌 가동률(수급 밸런스)은
    2025-03-17 08:20
  • 롯데케미칼, 삼성전자 갤럭시 S25에 재활용 소재 공급
    롯데케미칼, 삼성전자 갤럭시 S25에 재활용 소재 공급
    롯데케미칼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25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DS 부문에서 반도체 웨이퍼 이송에 사용되는 웨이퍼 트레이 폐기물을 수거해 PC(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재활용하고, 이를 MX 사업부 갤럭시 S25 시리즈의 SIM 트레이 및 사이드키, 볼륨키 부품으로 공급한다.
    2025-03-12 10:15
  • [오늘의 주요공시] 이지바이오·엘앤에프·한화시스템 등
    [오늘의 주요공시] 이지바이오·엘앤에프·한화시스템 등
    △이지바이오, 41억 규모 기취득 자사주 소각 결정 △에스아이리소스, 지난해 영업손실 36억…적자지속 △티쓰리, 지난해 영업익 105억…전년비 39%↑ △유진기업, 실적 악화에도 주주 환원 지속…116억원 현금배당 결정 △엘앤에프, 3조 5000억 원 규모 하이니켈 양극재 중장기 공급 계약 체결 △한화시스템, 현대로템과 2조4531억 원 규모 공급 계약
    2025-03-11 16:10
  • [베스트&워스트] 美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 소식에 ‘가스주’ 동양철관·하이스틸 ↑
    [베스트&워스트] 美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 소식에 ‘가스주’ 동양철관·하이스틸 ↑
    코스피는 지난 한 주(4~7일)간 30.70포인트(p)(1.21%) 오른 2563.48에 마감했다. 이 기간 기관은 567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39억 원, 2835억 원 순매도했다. 8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동양철관으로, 51.28% 오른 1006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5-03-08 09:00
  • 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등기이사 5년 만에 복귀
    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등기이사 5년 만에 복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년 만에 롯데쇼핑 등기이사로 복귀한다. 롯데쇼핑은 24일 서울 롯데마트맥스 영등포점 6층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신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다룬다고 7일 공시했다. 신 회장은 지난 2020년 3월 롯데쇼핑 사내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임계를 냈다. 신 회장은 현재 롯데지주와 롯데케미칼,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2025-03-07 09:12
  • 롯데케미칼, 인니 자회사 지분 활용해 6500억 조달
    롯데케미칼, 인니 자회사 지분 활용해 6500억 조달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자회사 'LCI' 지분 49% 중 25%에 대한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통해 65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6일 밝혔다. LCI는 올해 상업 생산 예정인 현지 에틸렌 공장 건설을 위해 설립됐다. 롯데케미칼은 말레이시아 합성고무 생산 회사 청산, 파키스탄 PTA 자회사 매각 등 자산 경량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03-06 18:09
  • 정전 사태로 멈춘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9일 만에 전면 가동
    정전 사태로 멈춘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9일 만에 전면 가동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25일 정전 사태로 멈췄던 대산공장의 생산을 재개했다고 6일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27일부터 일부 다운스트림 공정을 시작으로 라인 재가동을 시작했다. LG화학도 지난달 28일부터 폴리염화비닐(PVC), 합성고무 공정 등의 생산을 재개했다.
    2025-03-06 17:18
  • 이틀 차에도 북적…롯데 신유열·LG 신학철 등 현장 찾아 [인터배터리 2025]
    이틀 차에도 북적…롯데 신유열·LG 신학철 등 현장 찾아 [인터배터리 2025]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이 6일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 현장을 찾아 미래 기술을 점검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 부사장은 가장 먼저 1층 롯데 화학군 부스를 찾았다. 롯데 화학군 3사(롯데케미칼·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롯데인프라셀)는 올해 처음으로 인터배터리에 공동
    2025-03-06 16:33
  • “3월 KRX 정기 지수변경, 조선·AI·바이오 대형주 상향…시프트업 편입·금양 편출”
    “3월 KRX 정기 지수변경, 조선·AI·바이오 대형주 상향…시프트업 편입·금양 편출”
    NH투자증권은 3월 KRX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정기변경시행을 앞두고 코스피 대형주에 7종목, 중형주에는 22종목이 편입될 것으로 6일 전망했다. 3월 지수 정기변경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개월의 일평균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심사해 오는 14일부터 반영된다. 배철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는 추종자금 대부분이 액티
    2025-03-06 09:00
  • 롯데케미칼·LG화학 첫 출격…소재 경쟁력 주목 [인터배터리 2025]
    롯데케미칼·LG화학 첫 출격…소재 경쟁력 주목 [인터배터리 2025]
    롯데 화학군 3사 공동 첫 참가양·음극박 등 핵심 소재부터 외장 케이스까지LG화학, 전구체 프리 양극재 양산 공식화 올해 ‘인터배터리 2025’에는 롯데케미칼·LG화학 등 소재업체들이 처음으로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본업인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배터리 소재를 미래 먹거리로 삼고 수익성 회복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5일 서울 강남구
    2025-03-05 17:24
  • [특징주] 롯데케미칼, 4년만의 흑자전환 전망에 8% 급등
    [특징주] 롯데케미칼, 4년만의 흑자전환 전망에 8% 급등
    롯데케미칼이 올해 흑자전망이 예상되면서 장중 8%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먄 오전 10시 기준 롯데케미칼은 전장 대비 4900원(8.03%) 오른 6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롯데케미칼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보다 4.93% 감소한 19조4236억 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2212억 원으로 전년 영업손실 89
    2025-03-05 10:05
  • [오늘의 증시리포트] 티이엠씨, 올해도 녹록지 않을 업황…목표가↓
    [오늘의 증시리포트] 티이엠씨, 올해도 녹록지 않을 업황…목표가↓
    ◇티이엠씨 올해도 녹록치 않을 업황 올해 영업이익 252억원 전망 목표주가 11,000원으로 하향 김광진 한화투자 ◇빙그레 4분기에 영업이익 흑자 목표주가 12만원으로 상향 4Q24, 비성수기 이례적인 영업 흑자 기록 유럽 등 수출 확대 여지 높아 김태현 IBK ◇글로벌텍스프리 나만 알고 싶던 미용의료 수혜주 글로벌텍스프리는 세금환급(Tax Refu
    2025-03-05 08:22
  • 롯데는 ‘청산’·카카오는 ‘진행형’…헬스케어 사업 명암 이유는?
    롯데는 ‘청산’·카카오는 ‘진행형’…헬스케어 사업 명암 이유는?
    롯데 ‘유전자 검사’…카카오 ‘혈당’ 타깃유전자 검사 시장 정체…롯데헬스케어 청산카카오헬스케어, 당뇨‧비만 성장으로 ‘기대감’ 나란히 헬스케어 산업에 뛰어든 롯데와 카카오의 희비가 엇갈렸다. 두 회사는 2022년 각각 롯데헬스케어와 카카오헬스케어를 설립하고 헬스케어 산업에 도전했다. 하지만 롯데는 약 3년 만에 헬스케어 법인을 청산했고, 카카오는 2
    2025-03-05 05:00
  • 한국투자 "롯데케미칼, 체질 개선 구조조정 결과 주목"
    한국투자 "롯데케미칼, 체질 개선 구조조정 결과 주목"
    한국투자증권은 28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올해 체질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8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그룹의 전날 개최한 합동 기업설명회는 그룹 계열사들이 함께 연 첫 IR 행사”라며 “롯데건설 우발채무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롯데케미칼 기한이
    2025-02-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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