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FR의 캐나다구스가 아시아 최초로 하이더 아커만의 스노우구스 바이 캐나다구스 팝업 매장을 연다.
12일 롯데GFR에 따르면 이번 팝업 매장은 1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진행된다. 이곳에서 첫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캡슐 컬렉션은 작은 단위로 제작해 판매하는 상품이다. 롯데GFR은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팝업 매장
원활한 소통·팀 간 시너지 위해 본사 이전내년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통해 외연 확장
롯데쇼핑의 패션 자회사 롯데지에프알(GFR)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던 본사 사무실을 논현동으로 이전했다. 내년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앞서 기존 여러 층에 분산돼 있던 각 팀을 한데 모아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지에프알은 올해 재정비를 통해 내실을
롯데 유통군은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이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11일간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규모와 혜택을 대폭 늘려 역대 최대로 준비했다. 참여하는 롯데 계열사는 지난해 11개에서 올해 16개사로 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먹거리를 비롯해 패션, 뷰티, 계절 가전 등 상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롯데온이 12일까지 '월간 롯데 5월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월간 롯데'는 롯데온이 롯데그룹 대표 온라인몰로 거듭나고자 올해 1월부터 진행한 계열사 연합 행사다. 롯데 계열사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이달에는 7개 계열사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롯데온은 4월 진행한 '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가 11일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해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 발생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자는 각계각층의 다짐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대표는 엘포인트·엘페이(
롯데그룹, 2024 정기 임원인사 단행대내외 경영 불확실성 속 신사업 발굴·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경영 전면에 나선다. 롯데그룹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 실장에 오른 신 전무는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와 롯데그룹 제2의 성장 엔진 발굴에 속도를 낸다.
롯데그룹은 6일 롯데지주 포함
롯데가 유통 계열사 11곳이 참여하는 쇼핑 축제를 연다.
롯데 유통군은 2일부터 12일까지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단순한 할인행사를 벗어나 고객들에게 더 큰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11곳 롯데 계열사가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백화점, 마트, 슈퍼, 이커머스, 하이마트, 홈
“장을 보면 요즘은 기본이 20만 원이 넘어요. 체감상 물가가 2~3배 비싸진거 같아요. 일일특가 제품을 사거나, 할인쿠폰이나 쓰려고 대형마트에 가지, 요즘 생필품은 전부 인터넷으로 가격 비교하고 시킵니다.” (40대 주부 A씨)
“월급 빼고 전부 올랐어요. 특히 외식 값이 많이 비싸져서 스시나 델리를 사려고 마트에 자주 들립니다. 홈파티를 위한 케이크도
롯데가 산·학 연구허브 조성을 위해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 기부금 140억 원을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은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미래 상용화 연구 수행을 담당할 ‘롯데-KAIST R&D센터’, ‘롯데-KAIST 디자인센터’ 건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양 센터는 산∙학 경계를 허물고 협업할 수 있는 연구 허브로 조성된다. KA
롯데쇼핑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롯데리테일아카데미 대회의장에서 52기 주주총회 및 이어지는 이사회를 통해 김상현 롯데유통군HQ 총괄대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를 새롭게 롯데쇼핑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롯데쇼핑은 기존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를 포함해 총 3인이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롯데쇼핑은 3인의 각자대표 체제를 갖추며,
업계 1위인 롯데백화점이 위기 상황에 처했다. 명품 브랜드 입점이 적은 지역 점포의 매출 부진 등으로 신세계, 현대와의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조직 개편’을 발판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는 전략이다.
잇단 악재에 선두 자리 위협받는 롯데백화점
1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작년 롯데백화점 전 점포의 총매출(거래액)은 11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유통 시장의 주도권이 온라인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전통 유통업계도 '위드코로나'에 대비해 변화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다. 이커머스의 급부상에 전통 유통업체들이 생존전략 마련에 부심하는 가운데 외부 인사를 적극 영입하는 등 파격적인 인사로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25일 롯데그룹은 롯데지주를 포
롯데그룹이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유례없는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비즈니스 유닛(BU) 체제를 헤드쿼터(HQ) 체제로 바꾸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백화점 등 쇼핑 사업 대표로 김상현 전 DFI 리테일 그룹 대표이사를 영입했다. 1979년 롯데쇼핑 출범 이후 롯데그룹의 유통 부문을 총괄하는 수장에 '비롯데맨'이 임명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롯데그룹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예년보다 한 달정도 빠르게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2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이사회를 열고 현재의 비즈니스 유닛(BU) 체제를 폐지하는 등의 조직개편과 외부 인사를 영입하는 등의 인사안을 처리한다.
특히 이번 임원 인사의 경우 실적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룹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