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캠핑 가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1일부터 15일까지 가전 매출을 분석한 결과 미러리스 카매라, 팬히터류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45%, 3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높아 나들이 시에 유용하다.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보다 빛을 받아들이는 이미
카메라 시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휴대성은 높으면서도 고화질을 구현하는 대형 이미지센서가 적용돼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
시장 흐름으로 인해 과거에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에 관심이 없던 업체들도 작년부터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4일 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지난해 온ㆍ오프라인
파나소닉이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 루믹스 DMC-ZS110(이하 루믹스 ZS1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똑딱이’라는 귀여운 얼굴 뒤에 무서운 스펙을 숨기고 있었다. 역시 하이엔드는 하이엔드다. 다시는 똑딱이를 무시하지 말아야겠다.
루믹스 ZS110에는 1인치 고감도 MOS 센서가 있다. 일반 컴팩트 카메라에는 보통 1/2.3인치 센서를 장착하니
어젯밤엔 짧고 고된 출장길에서 돌아와 샤워를 마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잠이 오질 않아 아이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발작처럼(!) 셀카가 찍고 싶더라. 뽀송뽀송하게 샤워하고 온 뒤라 그런지 민낯도 나쁘지 않아 보이고 말이다. 그런데 아니었다. 민낯으로 마주한 전면 카메라는 얼굴의 단점이란 단점은 모두 강조해 보여주는 것 같았다. 결국 ‘
삼성전자의 스마트 카메라 ‘NX1’이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카메라’로 선정됐다.
2일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NX1은 최근 실시한 자체 조사에서 NX1에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으며 리뷰 제품 33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인 78점을 기록했다.
NX1은 동영상, 사용성, LCD 성능, 뷰파인더 등 컨슈머리포트
일본과 중국 업체들이 최첨단 IT·가전 제품을 앞세워 세계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쇼 CES 2015에서 일본은 초고해상도 ‘4K 생태계’를 중심으로 전자·가전 제품 명가로서의 위상 회복에 나섰다. 또 최근 몇 년새 급속한 기술적 성장을 이룬 중국은 첨단 기술을 입은 모바일 기기와 가전 제품을
TV나 PC에 연결해 영상을 즐기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UHD급 초고화질 시대를 맞았다.
파나소닉은 'CES 2015'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어 4K UHD 블루레이 시제품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풀HD보다 화질이 4배 높은 UHD 디스플레이는 최근까지 주로 TV에 적
파나소닉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4K UHD 해상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H4’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4K UHD 해상도를 지원해 영화 및 방송 촬영을 주로 하는 전문 영상 제작자와 고품질 사진과 동영상을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유저에게 적합한 방송 장비급 미러리스 카메라다.
화면의 적정 노출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
1600만화소,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슬로우 모션, 파노라마, 다양한 스마트샷 기능까지….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신제품의 카메라 사양이다. 웬만한 디지털 카메라는 능가하는 화소수와 기능, 여기에 무궁무진한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자랑한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갈수록 진화하면서 카메라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일본카메라영상기공업회(CIPA)에 따르면
직장인 김유라(30)씨는 외출할 때면 언제나 디지털 카메라를 챙긴다. 여행이나 공연 관람 등 특별한 일이 없어도 출퇴근길, 점심 산책, 저녁 시간 친구와의 술자리 등 자신의 일상을 사진이나 영상 으로 남기고 이를 SNS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한다.
최근 사진 문화의 발전이 카메라를 다시 한 번 진화시키고 있다. 첫 번째 진화는 90년대 전문가와 매니아를
"올여름 트렌드는 방수 컨셉"
여름철 물놀이에도 끄떡없는 방수 IT기기들이 봇물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를 비롯,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이어 스피커까지 방수기능을 갖췄다.
먼저 방수기능은 크게 생활방수와 완전방수로 나뉜다. 방수도 등급이 있는데, 이는 국제표준척도인 ‘전기제품 외함 보호규격(IEC-529 Standard)’의 ‘IPX+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방수 기능을 가진 카메라, 태블릿PC, 스마트폰이 바캉스족을 유혹하고 있다.
물놀이를 즐기며 침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방수 디바이스는 여름철 휴가객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가장 인기를 끄는 방수 제품은 역시 디지털카메라. 물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한 방수 카메라는 여름철 휴가객의
파나소닉코리아는 방수,영하 10도 방한기능은 물론, 먼지,모래에도 강한 아웃도어용 터프카메라 ‘루믹스 TS5’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파나소닉 ‘루믹스 TS5’는 방수, 충격 방지 기능으로 유명한 파나소닉 TS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다.
수심 13m 방수와 영하 10도 방한, 먼지나 모래가 기기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진기능을 담고있다. 2m 높
파나소닉코리아는 강력한 동영상 기능을 갖춘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H3’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루믹스 GH3는 카메라의 수준을 뛰어넘는 동영상 촬영 성능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루믹스 GH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루믹스 GH3은 풀HD(AVCHD 2.0 1920x1080/60p, 28Mbps) 동영상 촬영을 지원해 방송장비 수준의
파나소닉이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 루믹스 LX시리즈 신제품인 ‘루믹스LX7’을 내놨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루믹스LX7을 오는 21일 선착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루믹스LX7은 콤팩트 디카 중 세계 최초로 F1.4의 밝은 라이카 렌즈를 장착해 기존 F2.8 밝기의 렌즈보다 4배가량 밝다는 점이 특징이다.
ISO 감도는 12800까지 지원되며
파나소닉코리아는 봄을 맞이해 야외 활동 시 부담 없이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아웃도어용 터프카메라 '루믹스 TS4'와 DSLR급의 렌즈 밝기를 가진 콤팩트 카메라 '루믹스 FH6'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루믹스 TS4'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파나소닉의 터프 카메라이다. 수심 12m 방수는 기본,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문제없는 충격 방지 기능에
파나소닉코리아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모전인 ‘2012년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는 파나소닉의 전체적인 제품 및 브랜드 홍보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공모전이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기획한 홍보 아이템을 캠퍼스 내에서 실행해 볼 수도 있다.
수도권에서만 진행했던 1,
파나소닉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카메라 신제품 ‘루믹스 FZ150’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루믹스 FZ150’는 광학 24배줌이 지원돼 600mm 초망원까지 촬영할 수 있으며, 60프레임의 풀 HD 동영상 촬영까지 가능하다. 또 렌즈밝기 2.8의 명품 라이카 렌즈를 장착했으며, 25mm광각부터 광학 24배 줌시 600mm까지 망원 촬영이 가능해 다양한
파나소코리아의 미러리스 디지털카메라 '루믹스 GF3' 150대가 선착순 판매를 개시한지 20분 만에 소진됐다.
파나소닉코리아는 8일 오전 10시부터 200대 한정 수량으로 루믹스GF3 선착순 판매를 실시한 결과, 판매 개시 직후 화이트 색상의 더블킷 제품이 매진되는 등 20분 만에 온라인 쇼핑몰 판매분 150대 전량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루믹스
파나소닉코리아는 수심 3m 방수를 지원하면서 Full HD(1920X1080)로 촬영 가능하며, 동영상 및 사진촬영 전환이 간편한 건 타입의 하이브리드 캠코더 ‘HX-WA1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동영상 촬영버튼과 사진 촬영버튼이 각각 나뉘어져 있어 별도의 모드 전환 없이도 바로 촬영이 가능한 점이다. 동영상 촬영 중에도 사진 촬영버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