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추진하는 '타슈켄트 국제공항 사업' 지원에 관한 금융협약(Financing Protocol)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29일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총 사업비 3억5000만 달러 규모인 타슈켄트 국제공항 사업은 정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29일 타슈켄트 공항 여객터미널 건설, 국가 데이터센터 구축 등 신규 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규모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 루스탐 아지모프(Rustam Azimov)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 겸 재무장관을 만나 우즈벡 내 대규모 인프라 투자 프로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제8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ㆍ경제공동위원회를 열어 무역투자, 에너지자원, 산업ㆍ중소기업, 보건복지 등의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공동위에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과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수석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우선 무역투자 분야에서는 통관ㆍ환전 등에서 발생하는 우리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 겸 재무부장관과 면담하고 우즈벡 내 대규모 투자프로젝트에 한국기업 참여를 추진하기로 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8일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벡 제1부총리 겸 재무부장관과 양자면담을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아지모프 부총리는 우즈벡 산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KRX)에서 열린 ‘인베스트 인 우즈베키스탄’ 포럼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거래소는 가스·에너지·건설철도, 소비재, 금융·서비스업종 등 50여개 주요 우즈베크 우량 국영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제1 부총리가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우즈벡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최 부총리, 아지모프 부총리 등 정부 고위급 인사를 비롯해 양국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포럼에선 양국 경제협력 전망, 유망 프로젝트 소개, 금융조달 방안 등 분야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제1 부총리가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우즈벡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에 들어오고 있다. 최 부총리, 아지모프 부총리 등 정부 고위급 인사를 비롯해 양국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포럼에선 양국 경제협력 전망, 유망 프로젝트 소개, 금융조달 방안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제1 부총리가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우즈벡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아지모프 부총리 등 정부 고위급 인사를 비롯해 양국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포럼에선 양국 경제협력 전망, 유망 프로젝트 소개, 금융조달 방안 등 분야별 협력방안이 제시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실질적 경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한ㆍ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한국 방문에 앞서 열린 이 행사에는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 겸 재무부장관, 엘료르 가니예프 대외경제무역투자부 장관, 최경환 경제부총리, 윤상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의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 회담했다. 푸틴은 우즈베키스탄이 러시아에 지고 있던 채무를 97% 이상 탕감해주며 우즈베키스탄과의 관계 개선을 시도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 국면에서 옛 소련권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방한한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를 만나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한 양국 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아지모프 부총리에게 “이번 방한이 두 나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또 “우즈베키스탄은 한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은 19일 우즈베키스탄 루스탐 아지모프 수석부총리겸 재무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우즈벡 태양광 에너지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우즈벡 정부는 자국의 뛰어난 일사량과 풍부한 국토면적을 활용해 2030년까지 4GW 규모(총 투자예상액 12조원)의 태양광 에너지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에 아시아개발은행
수출입은행이 우즈베키스탄에 국제적 수준의 국립아동병원을 설립한다.
수은은 지난 18일 제2차 한-우즈벡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루스탐 아지모프(Rustam Azimov) 우즈베키스탄 수석부총리 겸 재무장관과 1억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중앙아시아 지역에 지원한 EDCF로는 역대 최대
정부가 우즈베키스탄에 국제적 수준의 아동병원 건립을 지원을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1억달러를 지원한다. EDCF를 통해 중앙아시아에 지원한 단일 사업 중 최대 규모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1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루스탐 아지모프 제1부총리 겸 재무부장관을 양국 수석대표로 '제2차 한-우즈베크 재무장관회의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이 신규 투자를 늘리고 경제협력의 범위를 넓히기로 합의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벡 제1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타슈켄트에서 개최한 제1차 한·우즈벡 재무장관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나보이(Navoi) 자유경제산업단지(FIEZ) 조성, 나보이 공항 운영 부문에서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은 7일부터 11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터키를 잇달아 방문해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 강화 등 경제 현안을 논의한다.
최 장관은 7일부터 이틀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루스탐 아지모프 제1부총리를 비롯한 정부 인사들과 양자회담을 열고,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어 10일에는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타네르 이을
GM대우는 11일 제너럴 모터스(GM)와 우주베키스탄 정부 산하 자동차 제조그룹인 우즈아프토사노아트가 우즈베키스탄,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 및 CIS 등 신흥시장용 글로벌 소형차 생산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GM대우 사장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오후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제1 부총리와 면담해 '나보이(Navoi)산업 경제 특구'등 양국간 경제협력을 논의한다.
이날 면담에서 아지모프 부총리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나보이 산업?경제특구’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 한국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에 대해 윤증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게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 바쁜 해였다. 적극적인 민간외교 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가시적인 성과도 얻어냈다.
조 회장은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에 작품 해설 장비 현대화 작업 후원과 한국어를 공식 작품 해설 언어로 성사시켰다. 지난 2월 대한항공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