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충남 천안에 있는 계성원(연수원)에서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우리에게 필요한 학교 공간 만들기'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도입된 학교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이를 모형으로 제작·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이지운 학생은 "친숙한 공간인 학교를 청소년의 힘으로 바꿔보는 WE체인지 프로젝트가
신세계백화점은 도심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꾀해 남대문시장이 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했다.
신세계는 2015년 중기청(현 중소벤처기업부)·남대문시장상인회·중구청·서울시와 함께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해 남대문시장을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
취임 2년 차에 접어든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현장경영을 중시하는 CEO로 유명하다. 취임 당시 권 부회장은 “현장에 모든 답이 있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볼 수 있게 해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실제로 현장에서 제휴카드, 장기고객 할인 등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얻기도 했다.
권 부회장은 취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2014년 10월 1일 지역사회에 이익을 공유하며 국내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 대학로에 선보인 커뮤니티 스토어가 개점 2주년을 맞았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오픈 2주년을 기념해 10월 4일 전국 940여 매장에서 더 많은 고객과 함께 커뮤니티 스토어 활동에 동참하기 위한 해피 커뮤니티 아워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세계 일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키워드로 ‘경청’을 제시했다.
권 부회장은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LG유플러스 전국 직영점장과 영업 및 마케팅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한 ‘점장 리더십 캠프’에 참석해 이 같이 강조했다. 전국 700여명의 직영점장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건 2010년 LG유플러스로 통합 출범한 이후 처음
여성가족부가 지난 12일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청소년을 위해 ‘수능 후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특별프로그램은 축제, 교양, 진로체험,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21일 과천 서울랜드에서는 꿈·끼·길’ 세 가지를 주제로 ‘청소년 열린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이 꿈을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부스를 운영하고, ‘
서울시교육청은 ‘2015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중 청소년도움센터에서 멘토링 학습 지원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 38명이 최종 합격 및 과목별 합격 했다고 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청소년도움센터의 ‘친구랑’에서 공부한 학교 밖 청소년 중 이번 검정고시 시험 합격자는 중졸 전과목 합격자(최종) 2명, 고졸 전과목 합
여고생 약 10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8명의 전문직 여성인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메모지를 꺼내 자세히 강연 내용을 적는 친구들도 눈에 띤다. 자신의 꿈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받기 원하는 여고생들이 전문 직종의 선배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전문직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직 여성 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전문직 여성과 함께하는 차세대 여성 리더십 캠프 ‘2015 BPW 리더십 캠프’가 진행됐다.
BPW 한국연맹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캠프는 전국 여고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전문직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진로지도 사업의
“진정한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전문직 여성과 함께하는 차세대 여성 리더십 캠프 ‘2015 BPW 리더십 캠프’가 진행됐다.
이인실 BPW 한국연맹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여성의 지위가 척박하던 시절인 1968년에 BPW가 창설됐고 지금까지 1000여명의 전문직 여성이 적극적으로 활동
전문직 여성과 함께하는 차세대 여성 리더십 캠프 ‘2015 BPW 리더십 캠프’가 오는 10일 서울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사)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의 주최와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2015 BPW 리더십 캠프’는 전국의 여고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전문직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진로지도 사업의 일환이다. 그간 전국 2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2015학년도부터 신입생 필수 통일캠프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숭실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숭실대생은 반드시 3박 4일의 필수교육에 참가해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숭실대는 오는 5일 문경시 호계면에 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을 개원하고 통일 리더십 캠프를 비롯한 민간주도 통일교육을 펼쳐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통일
포스코 인재경영은 채용에서부터 시작된다. 도전·창의·글로벌·상생 등 포스코 가치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신입사원 공채는 채용 1년 전부터 관련 정보가 안내된다. 입사 희망자들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기 위한 배려다. 사회공헌활동 우수자, 저소득층 가정, 한국사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 인재를 우대하고 있으며, 깊이있
교보생명은‘2014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미래의 주인공인 대학생들이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보생명이 대산문화재단과 손잡고 지난 2002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올해 대장정은‘청년이여, 대륙의 북방으로 가자! 우리의 기원이자 가장 강성했던
숭실대학교가 지난 4월 30일 ‘숭실평화연구통일연구원’을 개원하고 기념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숭실과 통일’을 주제로 한 1세션에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숭실대 철학과 김선욱 교수는 “왜 현 시점에서 숭실의 평화와 통일을 논하는가”에 대해 발표하고 박삼열 교양학부 교수와 영락교회 하충엽 목사와 토론했다. 통일교육원 이미경 박사가 두 번째 발표자로 “대
국내 대학들이 공공기관과 잇따라 협약을 맺고 있다.
단국대학교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서울여자대학교는 서울시교육청과, 인하대학교는 인천시교육청과 각각 손을 잡았다.
단국대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지난 25일 죽전캠퍼스에서 스포츠산업인력 육성 및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체육을 통한 인성 향상 및 스포츠산업
동덕여자대학교 동덕 리더십센터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14년 동덕여자대학교 리더십캠프’가 경기도 오산에 소재한 롯데그룹 연수원에서 지난 7일과 8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동덕다이나믹리더십프로그램(Dongduk Dynamic Leadership Program, DDLP)과정의 하나인 리더십 캠프는 1학년 대상의 필수과정으로 참가자들은 여성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박민정(18·부산 이사벨고·오른쪽)양이 숙명여대 주니어 ROTC(학군단) 리더십 캠프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열린 캠프에 참가한 학생 60명 중 유일한 다문화 가정 자녀인 박양은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박양은 “여자로서 쉽지 않은 길일 수도 있겠지만 특전사 장교가 되고
서울시교육청은 여름방학 중에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돌봄 및 방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범죄예방 및 고른 영양섭취 등을 위해 사회기관, 기업체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방학교실, 독서교실, 여름캠프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초·중학교 교육복지특별지원학교(292교)에서는 방학기간 중에 독서교실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