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상담·인권센터는 지난 11~12일 총학생회 인권위원회와 ‘건강한 환경을 위한 권리’와 ‘안전한 환경을 위한 권리’를 주제로 진행한 인권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약 4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건강한 환경을 위한 권리’를 주제로 리필 스테이션(원하는 내용물을 빈 다회용기에 내가 원하는 만큼의 내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쓰레기 최소화) 활동의 일환으로 기업이 앞다퉈 설치했던 화장품ㆍ생필품 등 리필 매장이 사실상 실패, 잇달아 철수 수순을 밟고 있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때 18곳에 달했던 대형마트 내 생활용품 등의 리필 매장은 현재 3곳만 운영 중이다.
‘리필 스테이션(Refill Station)’으로 대표 되는 리필 매
엔에이치엔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임직원을 위한 가족 초청 행사 위패밀리(WE FAMILY!)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위패밀리는 NHN 창립 이듬해인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된 대표 가족 행사다. 판교 플레이뮤지엄 사옥에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NHN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
환경부, '지구의 날' 맞아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 운영전국 소등행사·탄소중립 청년 통합 발대식·미래세대 영상 공모전 등 행사 열려
정부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개인의 혜택으로도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임을 알린다.
환경부는 '지구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쌓여제도 도입 2년 3개월 만에 136만 명 참여…관련 예산 6배로 '껑충'
올해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로 이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개인의 혜택으로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혜택의
애경산업은 사명이자 기업 이념인 사랑과 존경을 실천하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선도하는 경영 철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서울시·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12년째 서울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하고
SKC의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SK티비엠지오스톤은 이마트24, 마케팅 전문기업 플랜드비뉴와 함께 자판기 형태의 친환경 리필 스테이션 '그린필박스(GreenFill Box)'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이마트24 R용산트리스퀘어점에 구축된 그린필박스는 SK티비엠지오스톤의 생분해 라이멕스(LIMEX)를 소재로 제작한 리필 용기에 세
이마트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넷제로)을 추진하며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한다.
25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위한 2050 탄소중립전략과 로드맵을 수립하고 ‘넷제로 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
이마트는 2018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32.8% 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25일 “사회가 지속 가능하지 않으면 기업도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기업도 지속 가능한 사회의 문제 해결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멤버스 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기업이 함께
주요 회원기업 대표 및 임직원 400여 명 참석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등 기업의 경제적·사회적 성과 제시분야별 주요기업 우수사례 공유
경제계가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한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첫 번째 연례행사를 개최했다. 멤버들이 모여 그동안의 성과와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실천 프로그램을 같이 경험
LG생활건강은 자사의 MZ세대 기후 활동가 육성 프로그램인 ‘글로벌에코리더 유스(YOUTH)’ 2기가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2기 활동 전반을 되돌아보고, 우수한 성과를 낸 팀을 선정하는 성과공유회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백 주년 기념관에서 열었다.
글로벌에코리더 YOUTH 2기 사업에는 전국 각지를 비롯해 미국,
#강화도 쌀이 주원료인 전통주 업체 송도향 전통주가는 제주산 귤피 첨가 막걸리 제품개발을 포기했다. 인접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해야 하는 원료 생산지 규제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생산한 원료를 사용하면 '전통주'로 인정받을 수 없어서다. 이처럼 전통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반려동물 동반 카페 등 골목상권에 자리 잡은 규제를 혁파해야 한다는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모바일 영수증만을 발급 받는 사람이 500만 명을 넘어섰다.
18일 이마트에 따르면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은 이마트가 진행중인 ESG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이마트는 2017년부터 낭비되는 종이 사용을 줄이고자 업계 최초로 모바일 영수증 발급 시스템을 개발해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다.
모바일 영수증 도입 6년이 지난 현재 이마트앱을
세븐일레븐이 편의점의 미래 가치를 담아내 차별화한 플랫폼 ‘푸드드림’이 건강과 친환경을 더해 ‘푸드드림2.0’ 모델로 새롭게 진화했다.
세븐일레븐은 서울 사당역 인근에 ‘푸드드림2.0’ 1호점인 ‘푸드드림ECO(사당본점)’ 매장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푸드드림’은 차별화된 먹거리와 넓고 쾌적한 쇼핑 공간을 특징으로 하는 세븐일레븐의 독자 플랫폼
LG유플러스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시 친환경 제품을 선물하는 ‘탄소중립 실천요금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알뜰폰(MVNO)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된 탄소중립 실천요금제는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에 가입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참여하면 단계별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ESG 요금제다. 전자영수증 발급, 리필스테이션
자원순환의 날(9월6일)을 맞아 유통가가 친환경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업사이클링 굿즈는 물론 리필스테이션 확충까지 고객의 친환경 소비 동참을 이끌어내는 ESG 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이 한창이다.
CJ온스타일은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30개 협력사에 총 1억 원 상당의 종이테이프 물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에 맞춰 직매입
롯데백화점이 본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관’을 선보이고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에 힘입어 (5/1~8/29 기준) 전 점포 뷰티 상품군 매출이 전년대비 25%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풀 메이크업’을 위한 색조 화장품과 향수 매출은 같은 기간 각각 30%와 55%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더욱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 5
이마트가 친환경경영·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거버넌스 개선에도 힘쓰며, ESG 중심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환경(E) 측면에서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 영수증을 도입하고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하는 등 선도적 친환경 행보를 보여왔으며, 최근에는 유통업계에서 가장 먼저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시스템을 오픈했다.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는 고객들이
롯데온은 더바디샵과 손잡고 17일부터 30일까지 '이로온(ON)브랜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온브랜드'는 비건, 업사이클링 등 지구에 이로운 경영 활동을 펼치는 브랜드를 찾아 그 가치를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관련 상품의 소비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매월 진행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이달에는 '더바디샵'을 선정해 첫 리필 지원, 친환경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