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숲길에서 ‘LOLOLO 청년축제’ 열려곳곳에 지역 청년 작가들 예술 작품 전시주민들이 쉽게 문화‧예술 경험하도록 도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경춘선숲길이 지난달 29일부터 6일간 예술 작품으로 물들었다. 노원구가 연 ‘LOLOLO 청년축제’ 덕분이다. LOLOLO는 ‘너와 나의 노원’의 초성을 딴 것으로, 올해 행사는 3회를 맞은 ‘LOLOLO 아
수원특례시 광교1동은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주민자치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창일 강사(前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강사 및 컨설턴트)가 맡아 △주민자치회의 기본방향과 위원의 역할 △주민자치위원의 책임과 의무 △주민자치회 사례공유 등의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이번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주민자치회 집행사업인
먹거리·푸드존·체험존 등 운영라틴아메리카 등 이색 축제도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이번 주말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중남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도 열린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주말 서울 시내 대표 골목상권과 여의도 한강공원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우선 서울
국내 게임사들이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이용자들을 위한 ‘추석 테마’ 이벤트를 속속 내놓고 있다. 특히 송편, 보름달과 달토끼, 민속놀이 등 한국적이면서도 추석 명절에 맞는 요소들을 이용해 게임 재화는 물론 재미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는 BTS 진이 참여한 추석 업데이트, ‘이그니션 풀 문 파티’를 추가했다. 이달 28일까
동네 특성 따라 정해지는 마을 사업도 다양합니다. 주민 자치가 잘 이뤄지고 소통을 잘해야 동네가 발전할 수 있죠.
19일 오후 3시경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총회에 참석한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같이 말했다. 유 구청장은 “민선 7기부터 시작했던 주민총회를 코로나 때문에 못하다가 3년 만에 다시 시작했다”며 “주민총회는 주민들의 의견도 모으고 공동체와
한양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을 위한 협약을 21일 체결했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업과 농어촌의 상생을 위해 지난 2015년 도입된 기금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재욱 한양 부사장과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양은 총 5억 원을 출연해 전남 여수시, 해남군,
KCC는 서울시, 복지기관들과 ‘2021년 온(溫)동네 숲으로’ 업무 협약을 맺고 저층 주거지 환경개선 사업을 4년째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은 서울 시내 열악한 저층 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KCC는 서울특별시,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
KCC가 이달 6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우리마을에서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온(溫)동네 숲으로 마을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온동네 숲으로’는 KCC가 올 한해 서울시, 저층 주거지재생사업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사업이다. 온동네 숲으로 마을 축제는 이 사업의 성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축하하며
16일부터 ‘증강하는 이웃’ 주제 마을축제 개최 코로나19로 비대면 행사 진행
서울시는 16일부터 ‘2020 북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증강하는 이웃’을 주제로 북촌 주민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온라인 전시와 포럼, 랜선 마을여행 등 비대면 체험 활동과 북촌 전통공예 체험꾸
서울시는 북촌 한옥마을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연다고 24일 밝혔다. 설명회는 이날 오후 7시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하반기 새로 선정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 대한 계획 수립 방향을 설정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산골한옥마을이 22일 동지를 맞이해 세시 행사 ‘작은 설–동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2일 오전 11시 동지 고사를 시작으로 팥죽 나눔, 새알심 빚기 체험, 동지 공연, 부적 만들기 등을 진행,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동지’의 의미를 알리고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산골 겨울나기’
남산골한옥마을이 11월 5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한옥과 어울리는 고유의 전시 방식인 ‘걸다’ 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복, 족자, 등불, 풍경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한옥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으면서 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자연스럽게 한옥마을에 녹아든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다.
한옥마을
이마트의 상생 프로그램 '스타상품 프로젝트'가 경동시장에서 열린다. 이마트는 ‘스타상품 프로젝트’를 매년 이마트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경동시장 상생스토어로 무대를 옮겼다.
이마트는 올해로 6회차를 맞는 '2019 이마트 스타상품 프로젝트'를 19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서울 경동시장 신관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옥상에서 개최한다.
서울시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마을 내에서 주민공동체가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한 ‘주민공동체 역량강화사업’ 대상지를 올해 14개 소로 확대해 추진한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1년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도입된 이후 8년 동안 83개 마을, 67개 주민공동체로 확대, 후보지 단계부터 자립운영 단계까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이번 여름휴가에 비서, 운전기사 등 수행원들을 떼놓고 홀로 ‘팜스테이’를 떠난다. 휴가지에서도 발로 뛰며 농촌 민심을 듣는 농촌 지도자형 면모가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이 행장은 기자와 만나 “이달 말 2박 3일간 팜스테이로 여름휴가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팜스테이(farm stay)는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
LG생활건강이 오는 31일까지 춤과 노래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전파하는 어린이 건강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공연을 무료 관람할 유아교육기관을 모집한다.
LG생활건강은 어린이 구강보건 캠페인인 ‘페리오 키즈스쿨’을 ‘반짝반짝 페리오’로 개편해 선보이고 있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5~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 닦기, 손 씻기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춤과
오늘(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전국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17개 광역 자치단체가 함께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가을 여행주간(10월 20일~11월 4일)'을 진행한다.
◇대전·충청도
대전시는 가을 여행주간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를
신한생명은 천안시 북면과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일 서울 중구에 있는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재웅 천안시 동남구 북면장, 김무하 신한생명 경영지원 그룹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한생명은 이번 천안시 북면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과 판매 △마을 축제 및 행사
오늘 음력 7월 7일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인 '칠석'이다.
중국 주나라에서 발생한 견우와 직녀 설화가 한국, 대만, 일본 등 동아시아 각국에서 전승되어 칠석날을 기념하게 됐다.
옥황상제는 목동인 견우와 베를 짜는 직녀가 일에 게을렀던 까닭에 은하수를 사이로 둘을 갈라 놓았는데, 해마다 칠석날이면 까치와 까마귀가 머리를 모아 오작교를 만들
LG생활건강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려주는 어린이 건강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공연을 개막했다고 25일 밝혔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25일 서울 종로구 ‘웰니스센터’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아동센터와 보건소, 유아교육기관 등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문화소외지역인 충청과 강원 지역을 방문, 지방공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