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 L타워에서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인 에비드넷과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에비드넷은 의료 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 빅데이터 네트워크(국내 45여 개 대형종합병원 EMR 데이터 표준화 연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NHN페이코는 새로워진 마이데이터 서비스 ‘페이코 자산관리’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페이코 자산관리’는 기존 페이코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 자산 통합 조회와 금융 상품 추천을 고도화하고, ‘금융 버디’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해 구현했다. 페이코 결제 이용자들이 금융과 소비 생활 전반을 윤택하게 관리하고, 더 많은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신한생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지원 사업’에 의료 분야 실증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는 분산된 개인 데이터를 정보 주체가 통합 및 관리하고, 개인 데이터를 제3자에게 제공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기부는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2021년 마이데이터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관련 예산은 100억 원이다.
2019년부터 추진된 마이데이터 사업은 의료ㆍ금융ㆍ에너지 등 각 분야에서 산재한 개인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고, 이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ㆍ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실증 플랫폼으로서 역할해오고 있
업계 최초로 개인사업자 CB(Credit Bureau, 신용평가) 사업을 진행 중인 신한카드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또다시 발벗고 나섰다.
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사업에 소상공인 분야의 실증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이란 ‘개인의 데이터 주권’을 인정, 개인 본인과 관련
KST모빌리티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스마트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협력한다.
KST모빌리티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스마트도시공학전공과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서비스 연구,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모빌리티와 스마트시티 서비스 전문인재 양성, 해당 서비스 구축 과정에서 생성되는
NH농협은행이 개인 데이터를 행동 순서에 따라 수집ㆍ결합해 개인정보 분석을 통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앞세워 마이데이터 실증사업에 나선다.
농협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 사업'에 ‘농협 컨소시엄’등 8개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란 정보주체(
연말부터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 교통정보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실시간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0년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개인의 통행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추천하는 ‘마이데이터 앱’(가칭) 서비스 실증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부가 국내 데이터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데이터 활용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활용을 통한 경제·사회 전반의 혁신 창출을 위해 30일부터 데이터 바우처와 마이데이터 사업 등 2020년도 주요 데이터 활용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데이터3법 개정에 따라 가명정보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국민이 체
NHN페이코는 금융위원회 심사를 거쳐 금융사 핵심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혁신 서비스에 한시적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일환으로 지정대리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된 핀테크 기업은 금융사와 업무 위·수탁계약을 맺고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