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소비자 참여형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른둥이를 돌보는 가정을 응원하고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이른둥이 캠페인 게시물에 댓글로 이른둥이 아기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24일까지
남양유업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돌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의 ‘돌봄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돌봄청년(13세~39세) 등 돌봄 취약계층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돌봄 서비스를 이해하고 이용하도록 ‘맛있는우유GT 고소한 저지방’, ‘맛있는
남양유업은 10일 여의도 파크원 빌딩에서 보건복지부와 가족돌봄청년 등 돌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과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족돌봄청년은 질병, 장애 등으로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가족을 주로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는 청
남양유업이 해양경찰청과 함께 여름철 어린이 해상사고 방지를 위한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휴가철 물놀 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학교 급식에 가장 많이 납품되는 ‘맛있는 우유 GT’ 20
남양유업은 올해로 출시 20주년인 자사 브랜드 맛있는 우유 GT의 누적 판매량이 140억 개(200㎖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세계 전체 인구 81억 명이 동시에 1.7개씩 마실 수 있는 양이자, 하루에 200만 개 가까이 팔린 수치다.
맛있는 우유 GT는 2004년 론칭 3주 만에 일평균 판매량 100만 개를 달성, 단기간에 히트
유업계, A2 우유ㆍ락토프리 성장에 '주목'영유아식, 기능성 내세운 프리미엄 경쟁
국내 우유·유아식 시장에 프리미엄 열풍이 불고 있다.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지만 하나뿐인 아이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골드키즈’ 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 우유·유아식이 각광받으면서다.
30일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흰 우유 시장 규모는 지난해 1
흰우유에 ‘노치’ 표기....QR코드로 정보 공유도
식품업계가 시각장애인 고객의 정보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에 점자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회사 가치 평가의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점자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 추세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점자 표기를 도입한 맥심 인스턴트 커피 병
한국 공격적 투자 알리바바그룹식품사들 ‘알리 대세’ 기대자사몰 매출 부진 등도 영향
국내 식품사의 중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알리)’ 입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1위 식품기업 CJ제일제당을 시작으로 국내 3대 유업체 남양유업이 최근 공식 입점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원F&B, 삼양식품 등도 곧 알리에 브랜드관을 오픈할 계획이다.
외식 부담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5개 중 4개 외식 품목의 물가 상승률이 전체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최근 우유에 이어 맥주 가격이 뛰면서 다시 ‘도미노 인상’이 찾아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와 소비자들의 고심은 깊어져만 갑니다.
오비맥주는 오늘(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6.9% 올리
최근 원유값 인상으로 유제품·가공식품의 가격이 줄줄이 오르는 밀크플레이션(우유+인플레이션)이 현실화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은 6일부터 유통채널별로 일부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선다.
빙그레는 6일부터 편의점을 제외한 대형마트 등 유통채널에서 투게더 등 떠먹는 아이스크림류를 500원(8.3%) 인상한다. 끌레도르
고물가에 수입 멸균 우유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우유 원유(原乳) 가격 인상 확정에 리터(L)당 3000원 수준까지 국산 냉장 우유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돼 수입 멸균 우유 수입량도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13일 본지가 관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멸균 우유 수입량은 2만4263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1만6850톤)보
남양유업은 배우 이시영을 모델로 한 ‘맛있는우유GT’의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약 9년만에 재개된 맛있는우유GT 광고는 TV를 비롯해 라디오,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스마트미디어랩(SMR)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맛있는우유GT는 2003년 출시한 남양유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맛’의 차별
서울우유에 이어 빙그레, 남양유업, 매일유업 등 대부분의 유업체들이 줄줄이 유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원윳값이 ℓ당 21원 오른 데 따라 우유업계로서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우유를 재료로 하는 빵, 치즈, 아이스크림 등도 뒤따라 오르는 '밀크 인플레이션' 현상이 현실화할 전망이다.
빙그레는 1일 바나나맛우유, 요플레를 비롯한 주요 유제품 가격
남양유업이 14일부터 우유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흰 우유’라 불리는 시유 제품들의 가격을 평균 4.9% 올린다. 발효유 및 가공유 제품들은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자 각각 평균 0.3%, 평균 1.6% 수준으로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인상은 8월 원유 가격이 ℓ당 평균 21원 상승함에 따라 원부자재는
식품업계의 친환경 행보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빙그레는 커피 제품 최초 무라벨 콘셉트로 출시한 '아카페라 심플리'가 출시 6개월 만에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빙그레 '아카페라'는 국내 냉장 페트 커피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커피 브랜드다. '아카페라 심플리'는 최근 식품업계의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친환경 컨셉의 무라벨 패키지를
남양유업 천안공장이 관내 천안 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천안 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알선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운영되는 기관으로,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내년 3월부터 운영 예정인 실버카페 ‘남산의 봄’ 후원을 결정했다.
남양유업 천안공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인
홈플러스는 11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와 익스프레스, 온라인몰, 창고형 스페셜 매장 온라인몰 ‘더클럽’ 등 모든 채널에서 주요 생필품 2000여 종에 대해 물가안정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국내 우수 농가들의 주요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동진협동 갯마을 천년의솜씨(20kg/포/5만9900원)를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 4만99
서울우유에 이어 남양유업이 우윳값 인상을 단행하면서 우유가 원료로 들어가는 빵이나 과자, 커피 등 타 제품의 가격 인상 도미노가 우려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전일부터 순차적으로 우유제품 가격을 평균 4.5%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남양유업 대표 우유제품인 ‘맛있는 우유 GT’ 200㎖는 33원, 500㎖는 50원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