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민금융 이용자 중 취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소진공의 희망리턴패키지로 연계해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진공의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과 채무조정 지원이 필요한 경우 ‘
지난해 기업은행이 서민금융 지원에 가장 적극적 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행의 새희망홀씨 대출액은 8809억원으로 자산규모(208조원) 대비 4.2%를 차지했다. 이어 국민은행(7300억원)을 제외한 5대 시중은행의 지원액은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15개 은행이 취급한 서민금융 규모는 3조8514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금융공사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영세사업자와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4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기술선도창업기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력을 가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연대보증 입보 부담을 경감시키는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창업단계에서 부터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중소, 벤처기업이 시장에
금융권 사회공헌 활동 1위를 차지한 NH농협금융이 출범 2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사회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행복을 채우는 금융’을 모토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행복을 채우는 금융’은 고객과 임직원이 금융을 통해 함께 나누고 행복을 채우자는 의미다. 농업인·서민·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과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NH농협은행은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중심·지역중심·생활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우선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의 재능나눔 실천운동인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농협은행의 재능기부 천사인 306명의 ‘행복채움전도사’가 가정, 외국인 근로자, 직장인,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
하나은행 24일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서민금융 지원 우수 직원 초청 뮤지컬 관람행사에서 형편이 어려운 서민금융 상담 고객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월 하나은행에서 열린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에 참석한 고객과 각 영업점 서민금융 상담고객 중 도움이 절실한 고객 19명을 선정해 하나은행과 하나은행
신충식 NH농협은행장의 윤리경영은 항상 금융소비자인 고객의 입장에 맞닿아 있다.
신 행장은 이를 위해 지난 2월 ‘2013 New Hope 사업추진 한마음대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소비자 중심 패러다임을 담은 ‘금융소비자보호 강령’을 선포했다. 또한 2012년 ‘고객행복운동’을 넘어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 체제를 구축하고 고객행복경영의 제도적 기반 확립에
“윤리경영으로 신뢰받는 농협은행을 만들어 나가자.”
지난 2월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은 북한산에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농협은행은 올해를 새로운 금융환경 조성을 위한 윤리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농협은행은 윤리경영을 확립하기 위해 지역영업본부를 중심으로 내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지역본부 대회실에서
하나금융의 자회사인 하나-외환은행 서민금융 정책은 은행장들의 솔선수범과 현장중심으로 집약된다. 특히 이같은 스킨십 행보가 두 은행의 다양한 서민상품과 정책에 녹아들면서 높은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지난달 28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금융감독원과 함께 실시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행사'에서 직접 상담을 맡는 열의를 보였다.
이날 김
금융감독원은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28일 기업은행 본점 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감독원 임원, 조준희 기업은행장, 기업은행 홍보대사 방송인 송해와 농협중앙회, 신용회복위원회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서민금융 전문가가 새희망홀씨 등 서민·자영업자대출, 전환대출, 신용회복지원 등
하나은행은 28일 서민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본점 21층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과 금융감독원 임원 등이 참석했다.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행사에는 하나은행과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장학재단 등 14개 유관기관들
금융감독원이 오는 28일 하나은행과 함께 은행 본점 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들어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과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직접 참석해 경기침체로 힘들어 하는 서민들의 고충을 위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은행 홍보모델인 탤런트 유준상도 함께 해 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