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진원지인 사우디아라비아 의료전문가들이 한국을 메르스 사태를 잠재우기 위해 방한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메르스 환자가 1100여명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나라다.
1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메르스 예방과 방역, 치료 등을 전담하는 보건부 산하 질병통제센터 소속 의료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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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의 완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발병 3년째를 맞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메르스 대응 정책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 사우디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처음 나와 발병 초기만 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 바이러스로 2명이 더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로써 사우디에서 지금까지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로 숨진 환자는 49명으로 늘었다.
20일 사우디 보건부는 전날 웹사이트에서 메디나의 75세 여성과 수도 리야드의 83세 남성이 최근 메르스 감염으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