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누리꾼이 지압 양말을 명품 브랜드의 신제품이라고 농담한 것을 해외 패션 매체에서 소개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3일 누리꾼 A씨는 인스타그램에 “저는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습니다”라며 지압점이 그려진 양말 사진을 올렸다. 그는 “Maison Martin Margiela 22FW(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22FW) health tabi socks SA
◇자라ㆍ유니클로 등 SPA 브랜드들 세일= SPA 브랜드들이 경쟁적으로 세일 행사를 펼치고 있다.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쾌적한 여름을 위해 이너부터 상, 하의까지 매주 다양한 제품들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이는 ‘2015 여름 세일’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첫째 주인 26일부터 7월 2일까지 120여 개 상품을
◇롯데월드몰ㆍ롯데몰 SPA 브랜드 파격할인= 복합쇼핑몰 롯데월드몰과 롯데몰 김포공항, 롯데몰 수원이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대규모 할인행사인 ‘블랙 시즌 오프(Black Season Off)’를 진행한다.
우선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롯데월드몰은 파격적인 SPA 대전을 진행한다. 캐나다 캐쥬얼 브랜드 조프레쉬와 자라는 최대 60%, H&M의
◇라움에디션 모바일 앱, 벤시몽 30% 할인 = LF가 전개하는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에디션(RAUM EDITION)’이 모바일 APP을 통해 벤시몽 브랜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라움에디션 모바일 어플을 통해 벤시몽 2015 S/S 신상품 구매 시, 30% 스페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썸머 시즌 오프와 함께 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450여개 유명 브랜드들과 함께 연말세일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시즌오프 행사로 편집숍과 단독브랜드 등 200여개 해외 유명브랜드가 총출동한다. 먼저 오는 28일부터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인 분더샵 여성, 분더샵 남성, 분더샵클래식, 핸드백컬렉션, 슈컬렉션, 분더샵 앤 컴퍼니, 분 주니어, 트리니
입추가 지나자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가을의 문턱에 왔음을 실감한다. 날씨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패션도 변화를 맞이하기 시작했다. 쇼핑몰 곳곳 쇼윈도에는 긴소매와 팬츠, 재킷을 멋스럽게 차려입은 마네킹을 흔히 찾아 볼 수 있다. 가을대표 아이템인 니트부터 트렌치코트까지 각양각색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올 가을/겨울 시즌,
“카디건이야? 재킷이야?”
정확하게 명칭을 정할 수 없는 옷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뒤에서 보면 카디건 같은데 앞은 재킷 모양을 하고 있다. 이는 캐주얼하면서 세련미까지 더해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등극, 날씨를 가늠할 수 없는 간절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개성 있는 아이템을 원하는 패션 피플에게 사랑받는 일명 ‘하이
한섬은 ‘엠엠식스(MM6)’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 도산공원 인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MM6는 프랑스 브랜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의 여성적인 요소를 재해석한 세컨 브랜드로, 실용적이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신선한 컬렉션으로 마니아층에게 인기가 높다.
MM6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199㎡(약 60
청초하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화사한 빛깔의 난초가 시선을 끈다. 보라와 자주 빛이 오묘하게 섞여 묘한 이미지를 풍긴다. 곧 터질 듯한 꽃망울은 봄이 다가오는 설렘을 느끼게 한다. 미국 색체기업 팬톤 컬러연구소 공식 홈페이지 첫 화면의 모습이다.
팬톤 컬러연구소는 2014년 올해의 색으로 ‘래디언트 오키드(Radiant Orchid, 보랏빛
“동창 모임 연락이 왔는데 뭘 입어야 할까. 밉보이긴 싫고, 그렇다고 너무 화려한 스타일은 부담스러워. 그날을 위해 옷을 사자니 너무 아까운데 어쩌지?” “아무거나 입을 순 없지. 모임 때마다 고민이다.” 커피숍에서 젊은 여성들이 나누는 대화 일부다.
연말 동창회, 송년회, 크리스마스 파티 등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과 함께하는 모임이나 파티가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지샥과 함께 시계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가 시계브랜드 지샥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지샥 by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모델명: GA-300)’는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에서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시계다.
시계 안쪽 부분을 감싸는 독특한 미러형 실버 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가 시계브랜드 지샥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지샥 by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모델명: GA-300)’는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에서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시계다. 지샥의 오리지널 디자인에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만의 획기적이고 강한 미적 감각이 더해져 탄생한 제품
지난해 봄·여름 시즌에는 화려함이 만개했다면 올해는 미니멀리즘과 심플함이다.
이번 시즌 메인 컬러는 블랙·화이트다. 여기에 은은한 광택과 매끈한 느낌이 더해져 더욱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봄·여름 시즌마다 선보이는 플라워 패턴은 더욱 화려해졌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블랙·화이트 = 다가오는 봄과 여름에는 블랙과 화이트를 앞세운 무채색의 향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에이즈(AIDS) 티셔츠를 선보인다.
1994년부터 매년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마틴 마르지엘라의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에이즈 티셔츠는 에이즈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내
일상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퍼(fur)'가 이번 시즌에는 더욱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기존 모피들에서 볼 수 있던 풍성함보다 한층 가벼워진 디자인과 풍부해진 컬러 더불어 퍼와 다른 소재가 믹스매치 된 제품들이 대거 선보여졌다.
◇소재 느낌 그대로=인조 느낌이 강했던 지난 해에 비해 이번 시즌에는 와일드한 느낌 그대로를
스웨덴의 대표적인 SPA 브랜드 H&M이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디자이너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와 함께 새로운 컬렉션 제품을 선보였다.
H&M은 2004년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와 처음 콜라보레이션을 한 이래 베르사체, 랑방, 마르니 등과 컬렉션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시즌은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15일 오전 8시, H&M과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 H&M 명동 눈스퀘어점, 압구정점, 인천 신세계점,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명동 눈스퀘어점 및 압구정점에서는 오픈 전날인 14일 오전부터 고객들이 매장 앞에 줄을 서서 기다렸다. 판매 시작 당일인 15일 오전 8시에는 4개
13일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H&M과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와의 콜라보레이션 축하 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손태영, 고준희, 원더걸스의 유빈, 빽가, 김지석 등 많은 유명인이 참석했다.
이번 파티에서는 마르지엘라와 함께한 H&M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 제품 판매를 진행했
13일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H&M과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와의 콜라보레이션 축하 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손태영, 고준희, 원더걸스의 유빈, 빽가, 김지석 등 많은 유명인이 참석했다.
이번 파티에서는 마르지엘라와 함께한 H&M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 제품 판매를 진행했
13일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H&M과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와의 콜라보레이션 축하 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손태영, 고준희, 원더걸스의 유빈, 빽가, 김지석 등 많은 유명인이 참석했다.
이번 파티에서는 마르지엘라와 함께한 H&M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 제품 판매를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