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임윤선: 지금 이 상황에서도 전당대회에 간접적으로 출전하신 분이 계십니다. 하루도 건너뛰지 않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한 비판을 부지런히 하고 계신 분이죠. 바로
윤상현 “중요한 건 尹대통령 지지율”1996년·2008년 두 차례 수도권 압승당시 YS·MB 총선 정국 주도‘정권 견제론’ > ‘정권 지지론’
총선을 8개월여 앞두고 국민의힘에서 ‘수도권 위기론’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수도권 위기론은 윤석열 대통령으로까지 옮겨붙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
홍준표 대구시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 수사 검사 명단을 공개한 것을 두고 여권과 법무부가 불쾌함을 드러낸 것에 대해 “검사명단 공개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오히려 적절치 않다”라고 했다.
‘모래시계 검사’로 잘 알려진 홍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사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명단이 공개된들 어떻겠냐”라며 “오히려 과거에도 주
압도적 지지층 2030 위해 마련된 소통 공간 洪 "하루 만에 350 페이지뷰…그만큼 청년 갈망 커"2030 상담코너, 아이디 '준표형'으로 직접 답 21대 대선 도전 질문엔 洪 "운동 열심히 하겠다"향후 원팀 합류 가능성, 아직까진 낮아 보여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공개한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이 오픈 하루 만에 1만 개가 넘는 게시물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5일 자신이 드라마 '모래시계' 주인공의 모델이 아니었다는 방송 원작자 송지나 씨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모래시계'의 극본을 쓴 송지나 작가는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즘 '모래시계의 모델이 되었던 검사'라고 주장하는 분이 계시는데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그분(홍 후보)은 '모래시계'를 집필할 때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삼성 세탁기' 발언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와 관련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선후보 TV토론'에서 홍준표가 문재인,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상대로 '이념(삼성) 세탁기' 돌린 꼴"이라고 주장했다.
신동욱 총재는 "문재인 친북좌파, 유승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13일 민주노총과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서민 대통령’임을 자임하며 ‘대통령 직속 서민청년구난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후보는 이날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서울 상암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19대 대선 후보자 초청 합동 토론회에서 정책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게 뭔 짓이고”
매서운 겨울바람이 몰아치던 지난 1월 20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만난 홍준표 당시 경남지사는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게 무슨 일이냐’는 짧은 한 마디를 내뱉고는 다시 침묵했다. ‘성완종 리스트’ 2심 현장검증 자리였다.
하지만 70일 뒤 다시 만난 홍 지사는 원내 제2당인 자유한국당의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로 불리는 금품 로비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앞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검찰 출신 변호인단을 구성하며 치열한 법리공방을 예고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홍 지사는 8일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이우승(57·연수원 14기) 변호사와 이혁(51·연수원 20기)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승 변호사는 검찰 특별수사팀장을 맡고
‘
성완종 리스트 의혹에 연루돼 8일 검찰에 출석하는 홍준표 경남지사가 최근 검찰을 상대로 연일 쏟아낸 발언들이 과거 강력부 검사 시절의 모습과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홍 지사는 지난달 29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살하면서 쓴 일방적인 메모는 반대심문권이 보장돼 있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증거로 사용하기 어렵다"고 주장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언제나 뉴스메이커다. 공직 생활을 시작한 검사 때와 국회의원 시절, 경남에 둥지를 튼 지금도 그는 뉴스를 몰고 다닌다. 오히려 기사가 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다.
홍 지사는 2012년 12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남지사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3년 곧바로 공공 부문 개혁 차원에서 만성 적자를 보이
'모래시계 검사'로 이름을 날렸던 검사 출신의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SBS TV드라마 '펀치'에 대한 소감을 밝혀 화제다.
홍 지사는 설 연휴인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검찰과 관련된 SBS TV 드라마 '펀치'에서 검찰총장, 법무부 장관이 부패와 부정의 상징으로 묘사돼 이 시대의 검찰상을 적나라하게 그려놓은 것을 본 일이 있다"고 적었다.
홍
모래시계 검사
6.4 지방선거 홍준표 경남도지사 당선인은 1982년 24회 사법고시를 통해 법조계 발을 들였다. 그가 인기드라마 '모래시계'의 실제 사연 주인공이란 사실이 당선과 함께 회자되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1984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1985년 청주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1987년 부산지검 울산지청 검사, 이듬해 서울지
경남도지사 재선에 성공한 홍준표 도지사의 별명이 새삼 화제다.
홍 도지사는 4일 6.4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8.9%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으며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도지사 당선 직후부터 ‘모래시계 검사’라는 별명이 다시 주목을 받았다.
홍 도지사에게 이런 별명이 붙은 것은 평균 시청률 50.8%를 기록하며 공전의 히트작이 된 1995년 SBS
서울 동대문을은 4·11 총선에서 홍준표(58) 새누리당 의원의 5선 고지가 될지 민병두(54) 전 민주통합당 의원의 설욕전장이 될지 관심을 모은다. 18대에선 홍 의원이 민 전 의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당선됐지만, 이번엔 여론조사 결과도 혼전양상인데다 양측도 ‘박빙’의 대결로 보고 있다.
홍 의원은 ‘모래시계 검사’ 출신에다 작년 하반기 당 대표를 역임
홍준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 대표가 손바닥tv '소셜데스크'에 출연한다.
홍 전 대표는 1996년 '모래시계 검사'로 화려한 정치인생을 시작해 변방 정치인에서 4선 의원으로 결국 당대표까지 오르며 정치계의 성공신화를 썼다. 그러나 5개월 만에 대표직을 사퇴한 지금은 공천조차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당 사무처가 현역 의원 39명의 문제점을
4일 한나라당 당 대표로 선출된 홍준표 의원은 ‘모래시계 검사’로 유명한 4선의 중진 의원이다. 사시 24회로 지난 1993년 이른바 ‘슬롯머신’ 사건을 수사해 ‘6공의 황태자’로 불렸던 박철언 전 의원을 구속하며 일약 ‘스타 검사’로 부상했다.
그는 1996년 신한국당으로 서울 송파구갑에 출마.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정치계에 입문했다. 당
한나라당 새 당대표에 홍준표 의원(4선)이 선출됐다.
한나라당은 4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로 홍준표 후보를 선출했다.
홍 신임 대표는 ‘쇄신’과 ‘화합’의 화두를 안고 당을 조속히 안정시켜야 함은 물론, 내년 총선 승리를 이끌어야 할 막중한 책무를 짊어지게 됐다.
홍 신임 대표는 경남 창녕 출생에 대구 영남고와
홍준표 의원의 구애에 친박계가 화답하는 기류다. 대중성을 확보, 최근 확정된 7.4 전당대회 룰의 최대 수혜자로 평가되는 홍 의원은 그간 친박계 의원들을 개별 접촉하며 朴心 잡기에 공을 들여왔다.
특히 “나는 박근혜의 대체재가 아닌 보완재”라는 그의 발언은 ‘월박’(친이계에서 친박계로 이동)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을 정도로 친박계에 대한 구애의 손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