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은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마케팅 콘퍼런스 ‘그로스 콘 라호르(Growth Con Lahore)’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로스 콘 라호르 (Growth Con Lahore)’는 파키스탄의 전문가들과 함께 모바일 게임 마케팅 환경과 성공 노하우, 주요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에어브릿지(Air
확률형 아이템에 관한 규제 강화라는 악재에 직면한 게임주들에 대해 증권사들이 장기적 관점에서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뽑기 확률 의무 공개가 사용자 이탈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23일 게임 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뽑기 아이템의 확률 정보를 공개하도록 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
'피파온라인4'와 '던파'(던전앤파이터)가 넥슨의 효자게임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양새다. 각각 업데이트와 중국 베타테스트로 한 발짝씩 전진하면서다.
지난 8일 '피파온라인4'는 정기점검을 통해 각종 기능 및 GUI를 개선했다. 특히 지난달 새로 선보인 19 KFA 클래스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이 업데이트되면서 K리그 팬들에겐 큰 선물이 됐다. 이 밖
모바일게임 업계가 인기 걸그룹들을 내세우고 유저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와이스를 모델로 한 'DX'에 이어 '워너비챌린지'가 오마이걸의 후광을 등에 업고 소비자를 공략한다.
27일 정식 론칭한 컴투스의 스토리RPG '워너비챌린지'가 걸그룹 오마이걸의 OST를 간판으로 입소문 마케팅에 박차를 가했다. 앞서 이달 12일 오마이걸이 부른 OST
'쌍삼국지' 출시, 이용자 확보 박차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은 수도 없이 많다. PC 기반의 작품들은 콘솔 게임으로 확장되고, 이제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도 트로이카를 이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쌍삼국지' 역시 이같은 물결 위에 서 있다.
지난 19일 MMORPG '쌍삼국지'가 정식 론칭했다. 이른바 '턴제 수집형 삼국지'를 표방하는 '쌍삼국지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 산업의 개척자 ‘컴투스’ = 1998년 설립된 컴투스는 이듬해인 1999년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에서 모바일 게임을 시작한 첫 번째 기업이었다. 창립 초기 시절, 컴투스는 피처폰의 특성에 맞게 간단한 조작만으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들로 시장을 공략했다.
2001년 선을 보인 ‘붕어빵타이쿤’은 출시
에픽세븐-길티기어 포트나이트-어벤져스 등
이용자들 “새로운 콘덴츠, 색다른 재미” 큰 호응
국내 게임업계에 컬래버레이션 콘텐츠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각각 다른 IP의 게임이 만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거나, 기존 게임에 색다른 재미를 창조하는 컬래버레이션은 이용자들의 호응과 함께 ‘대세’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경우
넥슨이 '트라하'와 '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로 모바일 게임업계 쌍끌이에 나선다.
21일 넥슨이 '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을 전격 출시한다. 더불어 오는 4월 18일 출시를 앞둔 '트라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도 돌입했다.
이같은 넥슨의 행보는 남성과 여성 게이머는 물론 10대에서 30~40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스펙트럼으로 게임 시장을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베스파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베스파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160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4만4800원~5만97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공모가 하단기준 717억 원 규모다. 이에 따라 내달 15일~16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6일 오전 6시 50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 측은 "16일 오전 6시50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게임을 기다려준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선보이고 싶은 마음에 예정보다 빠르게 오픈하게 된 점 양해해 달라"고 밝혔다.
지난해 직원들의 연이은 돌연사와 장시간 노동 문제로 ‘구로의 등대’라는 오명을 떠안은 넷마블이 올해도 직원 신규채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초과근로수당 미지급 77억여 원에 대한 지급을 완료했다.
11일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넷마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1104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데 이어 올해 1300명의 신입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이 올해 수조 원대 주식평가액을 보유한 주식부호로 이름을 올렸다. 주식시장이 호황을 이어가면서 수백억 원대 주식 가치를 지닌 주주들의 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올해 100억 원 이상 주식평가액을 보유한 주주의 수는 76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바이오·게임업
게임업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로 게임유저를 맞이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를 PC방에서 즐기며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오버워치 눈송이 축제'에 추가로 더 많은 눈송이를 획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맞이 추가 적립 이벤트'
올해 모바일 게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리니지M’이 출시를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경쟁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모바일 게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며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을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리니지M은 동명의 온
이달 초 게임업계 실적발표를 앞두고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이 올해 1분기 내내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 성공을 거둔 만큼 분기 사상 최대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은 오는 11일 전후로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특히 업체별 분기 매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외국산 게임이 순위권을 끌어올리며 국산 게임이 위축되고 있다. 3년 전만 하더라고 국내 앱마켓은 국산 게임이 차지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글로벌 게임 업체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 순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높아진 상태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나이앤틱이 개발한 ‘포켓몬고’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2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
올초 이후 다소 잠잠했던 모바일 게임 시장이 최대 성수기인 12월을 맞아 네시삼십삼분과 넥슨, 넷마블과 엔씨소프트 등의 연이은 기대작 출시가 예정돼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가 유저들 곁으로 찾아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삼국블레이드’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모바일게임 형제주 게임빌과 컴투스가 나란히 신저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 실적 전망도 부진해 투자심리는 더욱 얼어붙는 모양새다.
12일 코스닥 시장에서 컴투스는 전날보다 1.72% 하락한 9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컴투스는 장중 9만6100원까지 내려가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게임빌(-1.19%) 역시 신저가(5만7900원)를 기
넷마블게임즈는 코스피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절차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즈는 국내 모바일 게임 업계 1위 업체다. 국내 개발사만 19곳, 해외 개발사 2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레이븐, 백발백중 등 다양한 게임을 히트시켰다.
넷마블게임즈는 30개 이상의 게임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