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선박건조 수리업체 목포조선공업이 두 번째 매각 작업에 나섰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목포조선공업의 매각 주관사인 대주회계법인은 이날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31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매각 방식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선박건조 수리업체 목포조선공업이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목포조선공업의 매각 주관사인 대주회계법인은 이 날 매각 공고를 내고 오는 18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방식은 회사 자산 전체 및 영업과 관련한 부채를 일괄 인수하는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및 외부자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