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랭킹 306위 강성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2승의 필 미켈슨(미국)에 도전장을 던졌다.
강성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프레디 야콥슨(스웨덴)와 한 조를 이뤄 티오프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최종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몬테레이 페닌슐라CC에서 진행된 이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중간 합계 6오버파 221타로 공동 128위에 머물렀다.
강성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2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강성훈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몬테레이 페닌슐라CC(파70ㆍ687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로 11언더파 60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2타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강성훈(29)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2라운드에서 무려 11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몬테레이 페닌슐라CC(파70ㆍ687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로 11언더파 60타를 쳐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