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이 수출 기업을 돕고 있는 현장 자문위원을 만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해결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무역 베테랑’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중에는 구 회장과 28년 전 함께 근무한 동료도 있었다.
구자열 무역협회장은 5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무역현장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협회의 무역현장 자문위원은 30여 년간 수출
전국에서 수출기업을 지원 중인 무역협회 무역현장 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어려움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은 5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무역현장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위원들이 중소기업의 수출과 무역 애로의 해결사가 돼 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 회장과 지역별 대표 자문위원 14명이
한국무역협회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중소 수출기업들을 위해 ‘무역현장 자문위원’ 사업을 확대해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영업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을 지역별로 전담·배치해 △해외바이어 및 마켓서베이 △바이어 발굴 △계약・결제 등 수출단계별 컨설팅 △외국어 통번역 지원 등 수출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을 지원한다. 다수의 지
#1. 인천에 소재한 A사는 의료기기를 개발해 판매하는 회사다. 작년초 완성한 모델로 2차례 소규모 수출에 나섰지만 이제는 해외 유력 바이어와 장기공급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수출에 나서고 싶다. 하지만 판권 부여, A/S 등 고려사항은많은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사안은 국제변호사의 힘을 빌려야 할 것 같은데 시간당 수십만 원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