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장 급등 시기 반사효과를 톡톡히 봤던 오피스텔·생활형 숙박시설·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최근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거래량이 급감하고, 웃돈을 얹어줘야 했던 분양권에는 수천만 원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가 붙고 있다. 고금리 상황이 계속되면서 올해 역시 전망이 어둡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9일 국토교통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송파 문정지구 마지막 노른자위인 상업시설용지 8블록에 ‘푸르지오’, ‘아이파크’, ‘꿈에그린’ 등 대형 건설업체의 브랜드 오피스텔이 총출동한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문정도시개발지구 8블록에서 △대우건설(8-1블록) 619실 △한화건설(8-2블록) 423실 △현대건설(8-4블록) 531실 △현대산업개발(8-5블록) 634실 등 오피스텔 4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7일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8-5블록에 공급하는 ‘문정 아이파크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문정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지하5층~지상16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21~38㎡ 총 634실 규모다.
단지 앞에는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도보권 내에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장지역이 있다
송파 문정지구 ‘문정동 현대 아이파크 오피스텔’ 이 7월 17일(금)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중에 있다.
문정동 현대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652-5번지 일대 8-5블럭에 신규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8호선 문정역과 장지역을 도보 10분이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고, 문정역과 연결돼있는 지하연결통로로 연도형상가의 활성화 및 보행자유입이 극대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8-5블록에 ‘문정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문정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6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21~38㎡ 634실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21~25㎡형은 원룸형이며 전용면적 37~38㎡형은 투룸형으로 설계된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상업시설이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