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소방관들의 헌신을 조명하는 문화 사업에 후원한 공로로 윤홍근 회장이 존 리우 뉴욕 주 상원의원(New York State Senator John Liu)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BBQ는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 소방국(FDNY) 소방서 정문 벽화 제작 프로젝트에 3000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
화재로 얼굴이 녹아내린 미국 소방관이 얼굴을 통째로 기부받아 안면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16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패트릭 하디슨(41)은 2001년 9월 화재진압을 하다 얼굴에 화상을 입어 얼굴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14년 후인 지난 7월, 그는 뉴욕 대학교 란곤 의료센터에서 자전거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청년의 얼굴 이식수술을 받아
미국 워싱턴주 웨나치에 사는 한 여고생이 17년 전 자신을 불 속에서 구한 소방관을 졸업식에 초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고 당시 생후 9개월이었던 이 여고생을 구해준 소방관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참석 의사를 밝혔다. 온라인상에는 “감동이다. 사람을 구하는 게 얼마나 숭고한 일인지. 소방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 세계를 막론하고
우리나라 소방관 1만명 당 순직자 수가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소방관 1만명당 순직자 수를 의미하는 순직률은 1.85명으로 일본 0.70명의 2.6배에 달했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절반 정도인 1.01명이었다.
지난 2007~2011년 우리나라 소방관 중 한해 평균 순직자 수는 7명이었다.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