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석촌호수 잠실호수교 하부 산책로에 현대적 감각의 초대형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 ‘호수교갤러리(Lake Bridge Gallery)’ 조성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석촌호수를 문화예술 중심지로 가꾸고 있다. 그 일환으로 산책 통행량이 많은 동·서호 연결통로에 초광각 미디어파사드도 설치했다. 어둡고 낙후된 굴다리 산책로가 미디어아트로 환히
롯데월드타워가 세계자연기금(WWF) 글로벌 소등 캠페인 ‘2025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
21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어스아워는 기후변화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해 현재 190여개국
용인특례시의 대표 문화·예술 공연장인 용인포은아트홀이 최고 수준의 음향과 시설을 갖추고 대형공연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42억 8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용인포은아트홀의 1층과 2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객석을 1259석에서 1525석으로 늘려 대형공연을 유치할 수 있는 경쟁력
정부가 '2025 일본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에서 'K-마케팅'을 본격화한다. 한국관의 테마는 '진심(眞心)'으로 한류열풍과 인접국 개최 등의 기회를 살려 우리의 기술·문화 경쟁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한국관 참가 범정부 지원 협의회' 회의를 열고 한국관 조성과 부대
객석 규모를 1525석으로 확장한 용인포은아트홀이 국내 최고 수준의 무대와 음향 장비를 설치하는 등 공연 환경을 갖추고 새 단장을 마쳤다.
19일 용인포은아트홀에 따르면 지난달 25~26일 뮤지컬 '시카고' 무대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8일부터 9일까지 열린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새롭게 마련한 조명과 음향 시설을 활용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서울 '홍제천 수변테라스'와 강남대로가 세련된 디자인을 입고 지역 개성을 담은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서울시는 지역 경관에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면서 동네 고유의 특성을 담기 위해 추진 중인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홍제천 수변테라스 폭포마당과 강남대로 랜드마크가 개선을 끝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3년
송탄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해제로 규제 풀린 2000만 평 가치 있게 개발 플랫폼시티·언남지구 등 시의 서부지역 개발 박차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어르신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국은 어지럽지만 용인 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계속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
신세계스퀘어가 공개 두 달 만에 관람객 수 100만 명 달성을 앞두고 있다.
신세계는 11~12월 두 달간 신세계스퀘어 관람객 수를 집계한 결과 99만2000여 명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20여일 앞서 달성한 수치로, 하루 평균 1만4000여 명의 국내외 고객들이 관람한 수준이다. 신세계스퀘어는 서울 중구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윈터페스타 방문객 539만 명…전년 比 19%↑일부 행사 취소‧축소에도 대표 겨울 축제 증명
지난해 연말 서울 곳곳을 축제의 장으로 만든 ‘2024 서울윈터페스타’가 행사 기간 539만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추운 겨울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5일까지 24일간 열린 ‘2024 서울윈터페스타’에 누적 539만 명이 다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가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연말연시 행사도 축소하고 시민들과 함께 애도하면서 차분히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30일 서울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31일 오전 8시부터 내년 1월 4일 오후 10시까지 서울시청 본관 정문 앞에 설치·운
13일 개막한 ‘서울윈터페스타’ 성황리 개최 중2주 만에 332만 명 방문…대표 거울 축제로 거듭나
지난 13일 개막한 ‘2024 서울윈터페스타’가 개막 2주 만에 누적 방문객 332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겨울 축제로 거듭난 모습이다.
서울시는 27일 ‘2024 서울윈터페스타’의 방
현대백, 서커스 천막 손수 조립하고롯데백, 폭설 등 날씨 변수 관리 총력신세계, 단순 장식 넘어 체험의 장으로3인 모두 “소중한 이와 특별한 경험 기원”
백화점업계가 매년 야심차게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테마 공간이 국내외 소비자의 ‘연말 놀이터’로 각광받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백화점 안팎에 트리와 조명 등 실내외 장식을 설치, 크리스마스 분위기만 냈다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념일, 크리스마스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크리스마스는 당초 기독교 문화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가 민생경제 및 관광홍보 차원에서 마련했던 ‘2024 서울윈터페스타’ 행사도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가 더 어려워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며 “민생경제가 악화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9일 서울시 문화본부에 따르면 13일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스퀘어'에 10년간 사용할 수 있는 구조물을 적용해 폐기물 절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스퀘어는 서울 중구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말한다. 기존 미디어파사드를 재단장한 곳으로, 이전에는 3년 주기로 교체하는 조립식 철제 프레임을 사용했다.
신세계스퀘어는 기존 미디어파사드에 비해 약 13%
미디어쇼ㆍ회전목마ㆍ크리스마스마켓ㆍ아이스링크 등"예년보다 더 화려하게"…크리스마스 인증샷 성지 예고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몰이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와 회전목마, 크리스마스 마켓, 아이스링크 등으로 가득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꾸며진다.
17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몰 올해 테마는 신나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샤롯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스퀘어가 공개 10일 만에 방문객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스퀘어는 서울 중구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말한다. 신세계 미디어 파사드를 재단장한 곳이다.
방문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가량 늘었으며 K컬처, 글로벌 OTT, 3D아트웍 등 콘텐츠를 강화하며 체류 시간도 5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을 환대하는 미디어 파사드를 롯데월드타워에 송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내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빼빼로를 통해 특별한 한국 방문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미디어 파사드 이벤트를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롯데백화점이 1일부터 본점 크리스마스 장식에 불을 밝혀, 연말 대표 크리스마스 인증샷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테마는 ‘원더풀 쇼타임(Wonderful SHOWTIME)’으로, 공연 전 느끼는 설렘과 즐거움 등의 감정을 롯데백화점에서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올해 처음 약 2만여 개의 LED를 활용한 외벽 라이팅 쇼를 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내부가 사상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마을로 변신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서초구 강남점 지하 1층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에서 하우스 오브 신세계로 이어지는 8200㎡(약 2500평) 공간을 반짝이는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몄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하우스 오브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