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배당주 펀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이 10%에 육박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국내 배당주 펀드 투자로 짭짤한 재미를 봤던 투자자들이라면, 유럽, 중국 등 다양한 지역에 투자하는 해외배당주 펀드에 관심을 둘 만 하다는 평가다.
10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해외 배당주 펀드 성과(5.10%)는 동기간 해외주식형 유형평균(0.1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중국 배당주투자 상품인 ‘미래에셋차이나배당프리미엄펀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차이나배당프리미엄펀드는 시장에 대한 투자에서 현금흐름에 대한 투자로 전환되는 투자자의 니즈를 반영한 글로벌 최초 중국 배당주 커버드콜 전략 상품으로 RQFII확대 및 후강통 실시 등 금융시장 개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에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