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가게
'미리내 가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리내가게는 이름 그대로 돈을 '미리 내'는 가게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먼저 온 손님이 자신의 몫을 지불할 때 다른 사람의 몫까지 미리 돈을 내는 것.
100여년 전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에서 시작된 '서스펜디드 커피' 운동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서스펜디드 커피 운동은 커피값을 계산하
미리내가게
부산의 한 신발업체가 4억원 상당의 척추 및 관절보호용 기능성 신발을 기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능성신발 제작·판매업체 슈젠코리아(www.shoezen.co.kr)와 미리내운동본부(www.mirinae.so)는 부산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슈젠이 생산한 2014 켤레의 신발을 무상 후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