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비수기인 8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1100여가구가 공급된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3일부터 7일까지는 지방 4개 사업장에서 모두 1161가구가 공급된다. 분양에 들어가는 대표적 단지로는 전북 ‘군산센트럴파크스타뷰’ 480가구, 광주 ‘산수동이스토리’ 111가구, 부산 ‘구남역동원로얄듀크’ 498가구 등이 있다. 수도권은 여름 휴가철이 본
이달 마지막 주(27~31일)에는 5300여 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9개 사업장에서 5377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5차’ 746가구 등 2753가구를 공급한다. 또한 지방은 부산 ‘대연SKVIEWHills’ 1174가구, ‘연제롯데캐슬&데시앙’ 638가구, 세종
포스코건설은 24일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가 청약 결과 평균 28.69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실시한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 일반 청약 접수는 평균 28.6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면적 94㎡A형에서 나왔다. 총 49가구 모
최근 2년간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만 공급이 돼왔던 미사강변도시에 마지막 1군 건설사 신규 물량이 공급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미사 강변 더샵 센트럴 포레’는 85㎡이하의 상품과 강남과 가까운 교통 인프라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미사 강변 더샵 센트럴 포레’는 미사강변도시에서 단 3개 밖에 남지 않은
올 여름 수도권에는 4만 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가 공급돼 분양시장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특히 강남 재건축단지를 비롯해 마곡지구, 위례신도시, 광교신도시, 미사강변도시 등 청약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서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1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7월과 8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통상적으로 여름 휴가철로 접어드는 7월은 비수기로 꼽히지만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다. 전국에 6만여 가구가 분양되며 때 아닌 성수기 못지 않은 물량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7월 전국 신규분양 예정 아파트 물량은 전월(3만8619가구) 대비 2만5604가구 증가한 6만4223가구로 집계됐다.
6월 약 6만가구의
생활 인프라 조성이 마무리 되가는 신도시•택지지구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구 내 막바지 분양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도시•택지지구의 경우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들어서는 장점이 있지만 조성이 마무리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입주 초기 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불편을 겪기 마련이다.
하지만
민간택지의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전국의 분양가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 두 달 만에 분양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자 공공택지지구 분양 단지들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3월 이후 현재까지 전국 아파트의 분양가는 3.3m2당 약 30만원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
지난 2010년 이후 강남3구 인구가 꾸준히 줄고 있는데 반해 광교신도시가 있는 수원시를 비롯해 신도시들을 품고 있는 하남, 용인, 화성 인구는 매년 증가해 집값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6일 통계청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광교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1년 41만여 가구(111만8200명)였던 수원시는 올 4월 기준 45만여 가구(121만2687
지난 2010년 이후 강남3구의 인구가 꾸준히 줄어들고 반면 광교신도시가 있는 수원시를 비롯해 신도시들을 품고 있는 하남, 용인, 화성의 인구는 매년 증가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6일 통계청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광교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1년 41만여 가구(111만8200명)였던 수원시는 2015년 4월 기준 45만여 가구(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