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선언한 아나운서가 지상파와 케이블 등 방송사를 막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 전현무, 김성주, 오상진, 박지윤, 최희, 공서영 등 젊고 패기 넘치는 아나운서들이 깔끔한 진행으로 방송가를 주름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이들은 프리선언 이후 방송가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이고 있을까.
전현무는 ‘히든싱어’(JTBC) ‘트루
‘공소시효’ ‘나는남자다’ ‘밀리언셀러’ ‘대변인들’ ‘미스터피터팬’ ‘두근두근로맨스’ ‘별바라기’ ‘컬투의 어처구니’ ‘연애고시’ ‘일단 띄워 SNS 원정대’ ‘도시의 법칙’ 지상파 방송 3사가 만들어낸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프로그램이 대거 쏟아진다. 파일럿 프로그램은 미리 내보내 시청자와 광고주의 반응을 살핀 뒤 정규 편성 여부를 결정하는 것
최희가 학창시절 별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에 출연한 최희는 “(학창시절) 별명이 ‘똥칠’이었다”고 고백했다.
별명이 생긴 이유에 대해 최희는 "어렸을 때 변비가 정말 심했다"며 "7일 동안 화장실을 가지 못해서 별명이 똥칠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하루는 수업시간에 갑자기 신호가 와 손
방송인 최희가 미스터 피터팬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최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미스터 피터팬! 본의 아니게 송구하게도 제가 팅커벨로... 출연을... 지금해요 본방사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본인이 ‘요정 팅커벨’로 등장한다는 사실에 쑥스러워함을 에둘러 표현한 것. 특히 글 곳곳에 남긴 말줄임표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vj특공대 미스터 피터팬
KBS 2TV 'VJ특공대'가 결방됐다.
VJ특공대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의 편성으로 결방됐다.
'미스터 피터팬'은 철부지 중년 스타인 MC들이 함께 아지트에 모여 다양한 놀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정만식, 김경호, 한재석, 윤종신 등이 미스터
‘미스터 피터팬’ MC 다섯 명의 애마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대표 파일럿 ‘미스터 피터팬’이 다섯 MC의 첫 도전 종목과 함께 이들의 애마를 공개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다섯 MC들의 첫 도전 종목은 RC카로 무선으로 조종하는 모형 자동차다.
공개된 스틸에는 무선 조종 자동차를 이
한재석이 아내 박솔미에 대해 언급했다.
한재석이 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열린 K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 기자간담회에서 예능초보의 면모를 보였다.
한재석은 "아내가 잘 할 수 있겠느냐고 묻더라. 제 성격을 잘 알아서 그런것 같다"며 "한번 해보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격려해줬다. 예능 프로그램 안나온지
정만식 40대 남성의 놀이문화를 전한다.
정만식은 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열린 K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 기자간담회에서 프로그램 촬영 소감을 밝혔다.
정만식은 "가장 나 스럽게 촬영했다. 평상시에도 이야기하다가 눈 부릅뜰때도 많다"며 "첫 촬영을 10시간 넘게 했다. 끝나고 나서 신동엽이 감자탕과
윤종신이 강호동과 유재석 예능스타일을 언급했다.
윤종신이 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열린 K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 기자간담회에서 리얼예능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윤종신은 "리얼 예능이 재석과 호동이 스타일때문에 만들어 진 것 같다. 그것을 리얼 예능이라고 하는 것"이라며 "그 두 사람이 잘하는 것이
한재석 예능에 도전한다.
한재석이 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열린 K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 기자간담회에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된 소감을 전했다.
한재석은 "긴장이 많이 됐다. 모두 관계를 처음 맺는 분들이었다"며 "친해지는게 좋을 것 같았다. 저 빼놓고 다들 말도 잘하고 경험도 많으시니까 믿고 가
윤종신이 예능판도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윤종신은 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열린 K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 기자간담회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윤종신은 "안해봤던 것이라 뭐라고 평가를 못하겠다. PD가 어떻게 편집을 했을지 궁금하다"며 "이제는 MC나
'영원한 피터팬'을 꿈꾸는 '철부지 중년'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오현숙 PD는 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열린 K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 기자간담회에서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오 PD는 "40대 피터팬들이 모이는 아지트가 있다. 이 아지트에 오면 '누구 아빠' '누구 남편'이 아닌 내
‘미스터 피터팬’ 철부지 5MC 신동엽, 윤종신, 김경호, 한재석, 정만식의 귀요미 매력을 맘껏 발산하는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미스터 피터팬’은 ‘파일럿계의 신동’으로 불리는 신동엽의 KBS 2TV 대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철부지 5MC들이 아지트에 모여 새로운 놀이에 도전하는 형식으로 신동엽의 첫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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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피터팬'을 꿈꾸는 '철부지 중년'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이 MC를 확정지었다.
'미스터 피터팬'을 이끌고 갈 MC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입담꾼 신동엽과 윤종신은 비롯해 첫 예능에 도전하는 한재석과 '국민 언니' 김경호, 그리고 '노안 막내' 정만식 5인이 확정됐다. 이에 대해
KBS가 중년스타가 출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방송한다.
18일 KBS 관계자는 "중년스타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리얼 야외 ENG 버라이어티 '미스터 피터팬'을 만든다"며 "신동엽 김경호 정만식이 출연한다. 채널과 방송시간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KBS 새 파일럿 예능 '미스터 피터팬'은 40대 중년 남자들이 자신만의 아지트에 모여 낄낄대는 모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