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충청북도 청주시 미원면과 상호발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청주시 미원면에 있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한정 미원면장, 이수정 미원부면장, 박종섭 대상 식품BU 마케팅실장, 이정훈 대상 BE그룹장이 참석했다.
앞서 대상은 지난해 11월 발효조미료 ‘미원(味元)’과 미원면이 동음이의어라
정부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UEA, 이란 등 이슬람 국가를 대상으로 한 할랄식품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3년 1조2920억 달러로 전 세계 식품시장의 17.7%였던 할랄식품은 2019년 2조5370억 달러로 21.2%를 차지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할랄식품 국가로 전체 시장의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