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 1고로 개수 내화물 공사 협력“포스코-현대제철 협력 관계 공고히”
현대제철과 포스코케미칼이 당진제철소 고로 개수의 내화물 공사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제철과 포스코케미칼은 9일 포항 포스코케미칼 본사에서 ‘당진제철소 고로 개수를 위한 내화물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과 안동일 현대제철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얼티엄셀즈와 인조흑연 음극재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인조흑연 음극재 국산화 성공에 이어 첫 수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얼티엄셀즈와 약 9393억 원의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내년부터 2028년까지 6년간 포항공장에서 생산한 인조흑연 음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포스코케미칼이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9만 톤 규모 양극재 광양공장을 완성하고 본격 가동에 나선다. 양산능력, 제품 다각화, 품질 및 원료 경쟁력이 집약된 생산거점을 구축해 배터리소재 글로벌 '톱티어'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포스코케미칼은 10일 전남 광양시에서 양극재 광양공장 종합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 포스코건설 한
포스코케미칼과 OCI가 반도체 공정 필수소재인 과산화수소 생산에 나선다. 국내 최초로 제철공정 중 발생하는 코크스오븐가스에서 추출한 수소를 원료로 활용함으로써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높여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포스코케미칼과 OCI의 첨단화학소재 합작사 피앤오케미칼은 20일 전라남도 광양시 국가산업단지에서 과산화수소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
한국수출입은행은 19일 국내 배터리 핵심소재 생산설비 투자 지원을 위해 포스코케미칼과 향후 3년간 1조 원 규모의 기본여신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본여신약정은 금융지원 한도금액과 지원절차 등 금융지원 조건을 사전에 확정한 후, 향후 기업의 다양한 여신 수요가 발생하면 신속히 금융을 제공하는 거래를 뜻한다.
두 기관이 체결한 기본여신약정은 국가 미
포스코케미칼이 2035년까지 배터리소재 사업 부문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로드맵을 공개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021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하며 2035년까지 배터리소재 사업 부문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배터리소재 선도 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주요 자동차사와 배터리 고객사들의 친환경적인 소재 생산
포스코케미칼은 브리티시볼트와 배터리 소재 개발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영국 서식스 주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오랄 나자리(Orral Nadjari) 브리티시볼트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브리티시볼트의 배터리에 활용될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포스코 광양제철소 4고로가 2차 개수를 성공리에 마치고 세 번째 생애를 시작했다.
포스코는 10일 광양제철소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정덕균 포스코ICT 사장 등 그룹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제철소 4고로 화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여
포스코케미칼과 제너럴모터스(GM)는 북미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Ultium CAM) 설립을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자본금으로 3억2700만 달러(약 4106억 원)를 투자해 1단계로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연산 3만 톤(t)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합작공장을 건립한다. 이는 전기차 약 22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
포스코케미칼은 12일 한양대 신본관에서 민경준 사장과 김우승 한양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와 ‘e-Battery Track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하반기부터 한양대에 배터리소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학위 과정 ‘e-Battery Track’을 운영한다. 석ㆍ박사 과정 우수 인재를 선발해 교육하고 졸업생
포스코케미칼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배터리 소재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울산과학기술원과 울산과학기술원에서 ‘e-Battery Track 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과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울산과학기술원과 올해 하반기부터 배터리 소재 전문인력
포스코케미칼은 7일 양극재 포항공장 착공식을 열고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 건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양극재 포항공장은 약 2900억 원을 투자해 연산 3만 톤(t) 규모로 포항시
포스코케미칼은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55분 기준 포스코케미칼은 전일 종가 대비 3.42%(4000원) 높은 12만1000원에 거래됐다.
전날 포스코케미칼은 민경준 사장,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마숙웅 제조노조 위원장, 김영화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포스코케미칼 노사가 26년 연속으로 임금협상을 무교섭 타결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8일 포항 본사에서 '2022년 임금 무교섭 위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민경준 사장을 비롯해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마숙웅 제조노조 위원장, 김영화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합의로 포스코케미칼은 1
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그룹의 리튬 투자를 바탕으로 배터리 소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25일 포스코케미칼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이 확보한 리튬을 공급받으면 2024년 기준 9만1000톤(t) 규모의 리튬을 모두 자체 조달할 수 있게 된다. 연 22만 5000톤의 양극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며 자급률은 102%에 이를 전망이다.
리튬은 양극재의 핵심 원료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이 재선임됐다. 민 사장은 앞으로 1년간 포스코케미칼의 차세대 소재 기술 로드맵을 실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포스코케미칼은 21일 포항시 본사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외ㆍ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케
포스코케미칼이 제너럴모터스(GM)와 손잡고 캐나다에 양극재 합작공장을 짓는다.
포스코케미칼은 2023년부터 GM과 1단계로 약 4억 달러(약 4900억 원)를 투자해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대규모 합작공장을 짓고 GM의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양사가 공동 발표한 북미 양극재 합작사 설립 계획의 연장
포스코케미칼이 전구체 공장 신설 투자에 나서며 배터리 소재 원료 경쟁력을 강화한다.
포스코케미칼과 전라남도, 광양시는 7일 광양시청에서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식을 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약 6000억 원을 투자해 광양시 세풍산업단지 20만여㎡ 부지에 연산 10만 톤(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