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위례신사선 제3자 제안 재공고건설사업비 1조7605억 원으로 증액
서울시가 도시철도 건설사업비를 증액하고 공사 기간은 연장하는 방안을 통해 ‘위례신사선’ 재추진에 나선다.
15일 서울시는 강남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 재공고를 이달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공고에는 당초 가격기준일인 201
쌍용건설 컨소시엄(쌍용건설, 동명기술공단)은 18일 군포시청에서 군포시와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포·안산·의왕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대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분당선 연장 광역 철도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광교역(신분당선)에서 의왕시 의왕역(1호선)을 거쳐 안산시 반월역(
대우조선해양건설이 BTL(임대형 민자투자사업) 사업을 통해 수주 확대를 노린다.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EDUMAC)가 진행한 약 420억 원 규모의 용인초 외 3교 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367번 길 14 외 3개 지역에 위치하며
서창~김포, 오산~용인 민자 고속도로가 6일부터 90일간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하는 등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31일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된 서창~김포 고속도로 및 오산~용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최초제안자 외의 제3자에 의한 제안을 받기 위해 6일부터 90일간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한다.
동아지질이 남북 경제 협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27일 오후 2시4분 현재 동아지질은 전일 대비 12.14% 상승한 1만7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대구경 쉴드TBM 공법 사용 실적의 국내 80~90%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에서 들여온 공법으로 국내에 처음 도입했다”면서 “TBM공법이 (GTX-A)에 채택되면 가능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는 가운데 동아지질이 남북 경제 협력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도로 및 철도 터널 공사에 사용되는 쉴드TBM(Tunnel Boring Machine)공법의 국내 대부분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GTX-A 우선협상사업자로 선정된 대우건설과 SK건설, 대림건설의 협력사기도 하다.
27일 회사 관계자는 “대구경 쉴드
대한건설협회와 신용보증기금은 10일 민간투자사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대외 경제 여건이 녹록치 않고 국내 SOC 투자 예산이 점점 축소돼 국내경기의 회복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민간자금을 활용한 경기활성화야말로 내수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는 공감대 형성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한국전력과 UAE 내 원전 건설 업무를 총괄하는 아랍에미리트원자력공사(에넥)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을 공동으로 운영키로 투자 계약을 맺었다. 한전은 이번 투자로 60년간 총 매출 54조 원 규모의 배당 수익을 보장받는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부터 사흘간 UAE를 방문해 바라카 원전 공동투자와 향후 두 나라간 에너지 공동사업 이
SK텔레콤이 안산시에 지능형 CCTV 설치해 안전한 도시를 구축한다.
SK텔레콤은 안산시가 시민들의 도시환경 향상을 목표로 진행 중인 ‘유비쿼터스-시티(U-City)’ 구축의 2단계 프로젝트였던 지능형 CCTV의 설치를 마치고 15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안산유씨티㈜가 민자투자사업방식(BTL)로 진행한 이번 프
이룸지엔지는 3일 전남 보성군에 바이오가스용 열병합발전시스템(100Kw급-이큐브시스템)을 올해말까지 납품키로 대우건설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룸지엔지는 그동안의 저공해엔진 개조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소형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스템의 100% 국산화 개발에 성공해 현재 운영중에 있다.
이룸지엔지는 2007년 이천모전영농단지에 30Kw급
신동아건설이 민자투자사업 등 토목사업의 성과가 속속 나타나 올해 토목부문 매출 목표를 기존 15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올 들어 경인운하 시설공사, 인천도시철도 2호선 공사, 시흥 목감 택지개발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주한데 이어 4대강 정비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2차 턴키수주 4개 공구에 PQ심사를 마친
신분당선 연장 구간인 성남 정자~수원 광교 구간 복선전철 사업이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본궤도에 오를 예정이다. 착공은 2010년 상반기에 이뤄진다.
26일 국토해양부는 지난 25일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간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BTO)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경기철도를 선정, 통보했다고 밝혔다. 경기철도 출자자는 두산건설을 비롯
서희건설이 에너지사업 부문에 대해 분할을 검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교회·학교건물 건축 등의 틈새시장을 공략해 온 서희건설이 신성장동력으로 환경사업 및 대체에너지 개발사업을 야심차게 준비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에너지사업 부문 분할 타당성' 검토 보고서를 모 회계법인에 의뢰했다. 이 검토보고서는 외부에
위트콤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하는 이룸은 29일 저공해 엔진 개조연구를 통해 축적된 자사의 기술력으로 국내최초 개발한 바이오 가스용 열병합 발전시스템(E³시스템 이큐브시스템)을 이용해 폐자원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이룸은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축산분뇨, 음식쓰레기, 하수슬러지 등의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메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