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장의 정책 결정을 보좌할 비전전략특보에 이지현 전 비전특보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전전략특보는 △시정 브랜드 강화를 위한 비전 발굴 및 전략 수립 △주요 정책의 홍보 등을 총괄하는 시장 직속 보좌기관으로 서울시정에 대한 이해도와 홍보 분야 전문성이 필요한 자리다.
이지현 비전전략특보는 지난 2년여간 서울시 비전특보 등으로 근무하며
오세정 바른미래당 의원이 서울대 총장 선거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기로 했다.
21일 바른미래당에 따르면 오 의원은 이날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했다. 오 의원은 이날 중으로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국회의원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국회법 제29조 ‘겸직금지’ 조항을 보면 국회의원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 이외에 다른 직을 겸할 수 없
바른미래당의 ‘통합 싱크탱크’가 될 바른미래정책연구원(가칭) 초대 원장에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 출신의 오세정 의원이 지명됐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세정 의원을 바른미래정책연구원 제1대 원장으로 지명했다.
오 신임 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바른미래당의 ‘싱크탱크’인 바른정책연구소가 당의 전신 중 하나인 바른정당의 발자취를 회고하는 백서를 펴냈다. 백서 발간은 2017년 1월 24일 창당한 바른정당이 385일동안 걸었던 개혁보수의 자취를 기록으로 남기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바른정책연구소는 지난 15일 바른정당의 당사(史)를 기록한 ‘바른정당 385일, 개혁보수의 길’(바른백서)을 발행했
추경 심의 구체적 언급 없어 상반기 처리도 물건너가나 우려
여야는 30일 남북정상회담 결과 분석과 이후 정국 전략 수립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청년 일자리 문제와 군산·통영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논의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다. 이에 ‘추경 표류기’가 길어져 정부가 목표로 세운 ‘상반기 처리’는 물 건너갈 수 있다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견해차가 가장 큰 안보와 지역주의를 놓고 접점 찾기에 나섰다. 양당은 정치·경제 정책 지향점이 엇비슷한 상황에서 간극이 큰 안보문제를 논의하며 정책연대 구성에 한 발 더 다가가는 모습이다.
국민통합포럼은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로운 시대의 외교안보 전략과 동서화합’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0일 “내년 지방선거부터 바로 광역단체장들도 결선투표제 도입을 한번 검토해볼 가치가 있다 ”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선거제도 개편의 바람직한 방향’ 토론회에 참석해 “국회의원 선거제도 바꾸고 대선 결선투표제 도입하고 8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 선거에서 어떻게 하면 민심그대로 기
바른정당의 싱크탱크 역할을 맡을 바른정책연구소가 7일 문을 연다.
바른정책연구소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정원빌딩에서 개소식을 진행한다. 초대 연구소장은 김세연 정책위의장이 맡았다. 개소식에는 이혜훈 당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를 포함해 최고위원과 국회의원, 원외위원장, 사무처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김세연 소장은 이날 행사에서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