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올해 한약(생약) 분야 주요 정책과 한약 제제 심사 방향 등을 안내한다.
식약처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JK아트컨벤션에서 한약 분야 정책‧심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약 업계가 참석하는 행사로 △2024년 한약 분야 주요 정책 △한약 제제 품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 방향 △한약 분야 사후 안전관리 방
'국산 1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마침내 탄생했다. 이를 계기로 코로나19 백신 수입국인 우리나라가 백신 수출국으로 탈바꿈할지 기대를 모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이하 스카이코비원)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29일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코로
방역당국이 5~11세용 화이자 백신을 품목 허가했다. 구체적인 접종 계획은 소아 중증화율과 오미크론 변이 유행 상황, 소아용 백신 도입 일정 등을 고려해 질병관리청이 별도로 발표하기로 했다. 다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치명력이 낮은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어 시기상 늦었다는 평가와 함께 자율 접종에 맡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증자문단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고령자(만 65세 이상) 접종을 권고했다. 다만 검증자문단은 식약처의 3중 자문 중 첫 번째 검증 자문인 만큼 추후 이어질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 자문 결과에 따라 최종 허가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식약처 검증자문단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품목허가 신청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비드-19
국민들에게 직접 후보자를 추천받아 부처 공무원을 임명하는 국민추천제가 시행 8개월 만에 첫번째 공직자를 배출했다.
인사혁신처는 15일 국민추천제를 활용해 김대철 동아대병원 병리과장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심사부장(국장급 개방형직위)으로 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추천제는 정부부처 장관과 차관 등 정무직, 과장급이상 개방형 직위, 공공기관장 등 주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공동으로 ‘바이오의약품 업계 허가·심사 간담회’를 26일 서울 중구 바비엥II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 7월에 개최한 바이오의약품 CEO 간담회에 이어 개발 담당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자리에는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등 식약처 관계자를 비롯해 바이오의약품 업계 임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