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산, 2분기 영업익 85억 원…전년比 73.2%↓
△ 아이에스동서, 3054억 규모 대원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 효성화학, 2분기 영업익 496억 원…전기比 98.8%↑
△ 에이프로젠, 200억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증
△ 롯데케미칼, 2795억 원 규모 롯데첨단소재 주식 취득
△ 평화홀딩스, 103억 원 규모 평화산업 주식 취
아토피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피드가 코스닥상장 절차에 돌입한다.
바이오피드는 지난달 26일 한국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맺고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성 평가 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할 계획”이라며 “진행중인 임상일정에 따라 내년 하반기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피드
[종목돋보기] 파스 전문업체로 유명한 신신제약이 ‘아토피 패치제’ 개발에 나선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신제약은 비상장 기업인 바이오피드와 몸에 파스처럼 붙이는 형태의 아토피 패치제 개발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피드는 천연 인지질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신약 전문 기업이다. KT&G생명과학, 영진약품과 연구개발 약정을 맺고 있으며
바이오피드가 새로운 개념의 아토피치료제인 ‘아토피치료용 패드(의료기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파트너 찾기에 나섰다.
바이오피드는 14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막한 뒤셀도르프 의료기기박람회(이하 메디카 2016, MEDICA 201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피드는 같은 달 독일 퀼른에서 열린 2016 BIO 유럽에서도 아토피치
바이오피드가 일본과 중국기업과 학자들에 새로운 아토피 치료법을 소개했다. 아토피를 면역질환이 아닌 대사질환으로 접근해 근본치료를 가능케하는 새로운 접근법이다.
최성현 바이오피드 연구소장은 지난 5일 일본 돗토리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동북아산업기술 포럼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바이오피드의 핵심 기술을 공개했다.
최 소장은 주제발표에서 “아토피 질환
국내 천연물 신약 8호인 ‘유토마 외용액 2%(KT&G 101)’의 원개발사인 바이오 벤처기업 바이오피드가 2017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핵심 원천기술인 ALEP(Animal Lung Extracted Phospholipids)을 바탕으로 아토피 패치, 비강 확장제, 육모제 등 다양한 제품 개발도 본격화한다.
바이오피드 관계자는 5일 "앞으로 ALE
"2020년 56억달러(6조 5000억) 아토피 치료제 시장을 잡아라."
국내 제약, 바이오벤처기업들이 아토피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신약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아토피는 전세계적으로 난치 환자가 늘고 있음에도 복잡한 발생 원인 등으로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더진 분야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를 비롯해 큐리언트, 강스템바이오텍
신약 개발에 도전하는 국내 바이오 벤처들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눈을 돌리고 있다. 10년 이상 걸리는 신약 개발 과정을 견딜 수 있는 캐시카우를 마련함과 동시에 신약 물질을 테스트하는데도 이들 제품이 적합해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천연물 신약개발 회사인 아리바이오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에포라(Epfora)를 론칭해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
[종목 돋보기] 사조동아원이 전날 상장한 해태제과지분 20만2500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태제과는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에 사조동원의 지분 가치도 두배이상 늘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사조동아원은 해태제과식품 주식을 단순투자 목적으로 20만200주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은 1.54%이며, 장부가액은 25억원
△동아지질, 107억원 규모 지하철 9호선 건설공사 계약
△유화증권, 윤장섭 명예회장 4만426주 장내매도
△LIG넥스원, 한화탈레스 등에 596억원 선급금 지급 결정
△동원수산, 50억 사모 CB 발행 결정
△사조해표, 계열사 사조바이오피드에 68억 채무보증 결정
△삼성전기, 오는 26일 1분기 실적 발표 공시
△성보화학, 윤장섭 명예회장이 3만주 장내매
사조그룹은 동아원이 ‘사조동아원’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조그룹의 가족으로 새 출발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워크아웃 개시 3개월 만에 조기 졸업에 성공한 사조동아원은 사조그룹 계열사로서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그룹의 신(新) 성장동력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사조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그룹의 외형확장과 수직계열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
지난달 화인코리아를 인수한 사조그룹이 본격적인 재무 지원에 나섰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조오양은 계열사인 사조화인코리아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사조화인코리아의 주식 7만주를 125억8803만원 규모에 취득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7.48%에 해당하며 취득 후 소유지분비율은 50%이다. 주당발행가액 17만9829원이
영진약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식양청 허가를 받은 바 있는 아토피 치료제 ‘유토마외용액’을 올해 말 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선다.
바이오피드에 따르면 “유토마외용액 판매에 대해 급여와 비급여 차이로 인한 가격 조정 중”이라며 “올해 10월경에는 시판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영진약품은 “10월경에 시판된다고는 확정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올해안에는
바이오 벤처기업 바이오피드는 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피지의 배출과 제거를 용이하게 하는 ‘탈모방지 및 육모 촉진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물질은 모근 세포들이 모세혈관으로부터 영양분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탈모를 방지하는 한편, 모근 세포와 주변 세포를 활성화해 모발의 성장을 빠르게 하는 특징이
사조그룹은 국내 대표적 수산·식품 전문 기업집단이다. 창업자인 주인용 회장(1978년 타계)이 1971년 3월 설립한 원양어업 회사 사조산업(시전사)을 모태로 성장했다. 시전사는 창립 첫해 현재의 ‘사조산업’으로 이름을 바꿨다. 1973년 본격적인 원양어업에 나서며 동원산업과 함께 참치 원양어업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사조산업은 1980년 이후부터 회